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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야부리_금요일 지하철에서_110528 본문
- 어떤 모임은 좋아도 2차도 아니고 딱 1차에 끝나도 좋은 모임이 있죠. 어제가 그랬습니다.
- 집에서 기다리는게 '어떤 필요에 의해' 봐야 하지만 존나 시발 재미없는 [위대한 탄생] 마지막 방송이라는게 참 그렇지만.
-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 안에 어떤 총각이 맥북 프로를 샀는지 박스 가방을 들고 있더군요. 총각 나하고 살자 ;ㅁ;)
-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 안에2 어떤 총각 처자가 크리스피 도넛 박스 4개씩을 봉지에 담아 가더군요. 아 도대체 저걸 저렇게 많이 사들고 먹는 사람들이란 어떤 존재인지... 경이롭더군요. 아니 저걸 왜 먹어!이해의 차원부터 돌입하지 못하는 저입니다. 생각을 달리해서 저건 마약 공급을 위한 접선의 위장술이라고 믿기로 했습니다. 저건 도넛 박스가 아니다!
- 동생이 모 시험에 합격했다고 합니다. 정말 장합니다. 아직 졸업이 남았지만, 사회 진입을 위한 충실한 도입의 첫 걸음을... 아 정말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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