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xism : 렉시즘
야부리_주말 낮잠 후 다다다_111008 본문
- 생전 그가 한 키노트를 모두 본 것은 아니지만 결국 제일 좋아하는 건 이것입니다.
- 이번 아이폰4S 키노트. 자기들 자랑은 있지만 상대방 제조사를 깐다거나 하는 네거티브한 면은 좀 줄지 않았나요. 그게 팀 쿡 시대를 대표하는 모습일지도.
- 아무튼 아이폰4S는 Siri 기능이 정말 한국어에서 베타 버전으로나마 계속 버전업해 간다면 정말 재밌을지도?
- 이거야 원. 지니어스 바가 있는 애플 공식 스토어라도 있어야 추모를 하든가 말든가 하지요. 리셀러 매장 따위 앞에서 파먹은 사과를 내려놓긴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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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복장으로 세간의 시선과 여론을 집중시키려 한 여배우는 결국 백분토론에서 폭탄주를 연거푸 들이키고 참석한 한 국회의원에게 검색어 1위 자리를 내주고야 말았습니다. 게다가 그 국회의원은 연거푸 들이킨 폭탄주에도 불구하고 2차를 뛰지 않고 방송에 참석하는 위엄을 달성. 좋은 귀감이 되겠네요. 체력만 쓸데없이 좋은 예시의 전형으로.
- 오세훈은 이명박이라는 홈페이지를 벤치마킹하고 덕지덕지 배낀 멍청한 디자이너였습니다. 그 오세훈이라는 홈페이지를 벤치마킹하는 싸구려 디자이너 나경원은 대단한 경지를 보여주고 있지요. 좋은 동료에 친근한 반말투까지. 앞으로 그가 보여줄 바닥의 바닥이 기대됩니다. 게다가 내년엔 또 어떤 디자이너가 내가 서울을, 한국을 디자인해 보이겠소라고 이력서를 들이밀지. 답이 없어!!
- 이정아가 탈락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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