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렉스 trex 2009. 2. 6. 23:09
들순이가 해서 나도 한번.

+ 하는 곳 친절하게 링크 은혜 : http://egosan.com/menu_02_1.html

비교적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고집은 있으나 착한 사람이다. 무엇이든 한번 마음먹으면 주관이 뚜렷한 사람이라 설득시키기가 어렵고 일편단심 변함이 없는 형이라 가끔 손해를 보면서도 자기 고집을 꺽지 않는다. 또한 남에게 싫은 소리를 들으면 속에 담고 있다가 언젠가 그것을 끄집어낸다. 대개 맏이나 막내가 많은데 중간에 태어난 사람이면 본인이 오히려 맏이 역할을 한다고 하겠다. 기본적으로 그릇은 타고난 사람이라 공부를 많이 하면 할수록 스케일이 커지지만 공부가 끊겼어도 자기 능력으로 사는 사람이라 살아가는데는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

학창시절에는 수학보다는 외국어 쪽이 잘 맞고 한 두 개 익혀두면 나중에 살아가는데 많은 득을 볼 수 있다. 남의 부탁이나 거래관계에서 바로 확답을 내리지 않는 타입이고 무슨 일을 맡기든지 일단 본인이 재검토를 해보고 꼼꼼히 따져 본다. 약간 봉건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인내심이 강하여 어렵고 힘든 것도 잘 참아 낸다. 겉보기에는 온화하고 약한 것 같은데 의외로 속은 굉장히 강한 사람이고 자신의 판단이 옳다 생각하면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 일단 속으로 결정하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을 잘하고 책임감 있게 목표를 달성한다. 성격이 너무 완벽 하려고 해서 본인 자신은 고달프다 하겠다. 밖에서 아무리 힘든 일 있어도 집에서는 표시를 안내고 어떤 힘든 상황에서도 남에게는 피해를 안 주려고 노력하며 자신은 굶어도 남부터 걱정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큰 이해관계가 얽히면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하고 소신 것 처리하며 남의 잘못도 한 두 번 은 이해하고 넘어 가지만 선을 넘으면 정리한다.

남에게 속을 잘 안 비추고 누구의 구속을 받는 것도 싫어하나 본시 마음이 착해서 남의 부탁을 거절 못한다. 이런 사람은 일반 월급생활은 안 맞고 관직에 있으면 가장 좋고 금융, 무역, 외국인 회사, 전문 프리랜서 등이나 자영업을 해야 한다. 부모를 잘못 만나 어린 시절 환경이 안 좋으면 일생동안 파란이 많고 현실을 요령 있게 살수도 있는데 사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대체로 게으른 사람이 많은데 일을 하기 전에 계산만 하다가 세월을 보내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시작하면 남들이 두 번 손이 가지 않게 처리한다. 환경이 좋건 나쁘건 상황에 따라서 중노동이나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워낙 꼼꼼해서 옆에서 볼 땐 더뎌 보이기도 하지만 마무리가 깔끔하다. 겉보기는 덜렁대는 것 같은데 의외로 독불장군 격이고 고집이 세서 득보다 실이 많은 편이며 속을 알 수 가 없는 사람이라 남에게 물어 볼 것은 다물어보고 알 것은 다 알고 있으면서도 표현을 잘 안 한다.

상대방과 대화를 할 때 대답도 잘하고 수긍하는 것 같지만 속으로는 참고만 할 뿐 자신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사람이 정직하고 융통성이 부족하며 강해 보이나 속은 의외로 약하고 안 해도 되는 상황에서 책임감 때문에 생고생을 많이 하는 사람이다. 일을 할 때도 어중간한 것이 없어 안 할 것은 처음부터 아예 손을 안대며 일 하는 중에도 누군가 옆에서 재촉하면 오히려 일이 안되고 늦어진다. 선의의 경쟁에서는 양보할 것 같으면서 양보를 잘 안하며 집이 잘살던 못살던 부모의 신세를 안 지려고 하는 성격이라 스스로 자수성가를 하는 사람이 많다. 흠이라면 자기 분수도 모르면서 마음이 약해 남의 부탁이라면 내 코가 석자라도 못 뿌리치는 성격 때문에 본인이나 식구의 마음 고생이 심하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처음 사귀기가 힘들지만 한번 사귀면 변함이 없으며 어른 앞에서는 술 담배도 잘 안 하는 사람으로 종교는 불교나 천주교가 많은데 아예 없는 사람도 있다.

대학과 결혼 문제 부분에 해당하는 하단은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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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유카 2009.02.07 08:29  Addr  Edit/Del  Reply

    ....딱 저를 지칭하는 듯 하나 막판에 빈정이 너무 상해서 안믿기로 했어요 -_-흥;;

    (원래 이런건 좋은 말만 믿는거라고 보는....;;;;)

  2. BlogIcon 괴수철 2009.02.08 02:52  Addr  Edit/Del  Reply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회사에서 들볶이네-핑계로 주변 분들을 까맣게 잊고 있다가,
    간만에 생각이 나서 이글루스에 들렀더니 여기로 옮기셨더라고요.
    옮긴 지 한참 되도록 진작에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ㅁ;

    저 자미두수, 오늘 D게시판에서도 봤는데 여기서도 보다니 신기하다~그러면서 제 블로그에도 담아갔어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

    • BlogIcon 렉스 trex 2009.02.08 09:11 신고  Addr  Edit/Del

      이런 어색하고 예의바른 덧글이라니 으허허.
      죄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이글루스는 내팽개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서.

      자미두수는 들순이가 한걸 주소를 보고 연결한건데
      다시 유행인가 보군요. 흐흐.

  3. 까막 2009.02.17 16:32  Addr  Edit/Del  Reply

    ....저랑 똑같으심미다;;;;;;;; 으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