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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틴틴:유니콘호의 비밀 본문
[이 유니콘이 아닙니다]
스필버그 무비는 스필버그가 만들어야 하는 모양이다. 스필버그를 향해 헌정한 것이나 마찬가지인 [슈퍼8]의 모양새를 다시 떠올리며, 그 생각을 했다. 초반의 틴틴과 하독 선장의 우왕좌왕을 보며 괜시리 3번째 인디아나 존스를 떠올린 것은 우연은 아닐 것이다. 믿을 수 없는 화면 안에서도 여전히 옛된 스필버그식 모험담이라니 기분이 묘했다. 심지어 적당한 지루함마저도. 게다가 그 지루함을 씻겨내는 즐거운 액션 장면들은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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