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trex 2016. 2. 6. 18:32

히어로물 프랜차이즈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는 않으나, 블럭버스터와 작은 작품을 오가던 브래드 피트 가 택한 대중적 라인업은 이것이다. 효과적일까? 베스트셀러를 개인 영웅 캐릭터로 축소시켜 놓은 것은 좋은 평판을 받지 못한 모양이다. 게다가 좀비들은 세상에 둘도 없을 속도감으로 뛰쳐 나오기도 하지만([나는 전설이다]), 어떨 때는 그냥 엄블렐러 코퍼레이션([레지던트 이블])의 좀비들처럼 다소 굼떠 보이기도 하다. 영화는 각 지역별로 피치 못하게 옮겨 다닐 수 밖에 없는 주인공의 행보를 쫓아 좀비 장르물의 양식을 재현하는데 제법 치중한다. 재밌고 시간은 잘 가는데, 저 장대하고 거창한 제목에 비해 아직 알파벳 A의 점도 못 찍은듯한 이 기분...



+ 넷플릭스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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