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trex 2016. 2. 14. 11:35

- 넷플릭스로 본 마지막 작품이다.


3가 아니라 2다. 드림웍스에게 있어 쿵푸 팬더는 (회차가 거듭할수록 평가가 안 좋아지던)슈렉에 이어 든든하게 앞날을 책임질 시리즈인 모양이다. 하긴 중국 시장을 설득햇으니 이제 무서울 것이 없겠지. 이번에는 보다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 오리 아빠는 포를 두고 누가 나를 속 빼닮은 네가 내 아들이라는걸 의심하겠니? 같은 슬픈 개그를 또 뱉는 듯하다 - 교두보 같고, 실제로도 뭔가 [제국의 역습]을 밝게 뒤튼듯한 결말로 마무리된다.


- 귀가 즐거웠던 이유는 역시나 게리 올드만 덕분. [제5원소]의 징징대는 악역풍 목소리라 좋았다.


- China를 역시나 중원이 아닌 중국으로 번역하는 것에 대한 지적이 있던데, 확실히 중원으로 번역하면 이 시리즈의 기운이 좀 살 듯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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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뫄콰콰 2016.02.18 03:27 신고  Addr  Edit/Del  Reply

    아아 2 어땠더라. 다시 함 보고싶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