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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아메리칸 울트라] 본문
제시 아이젠버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런 맥빠진 영화에도 같이 출연하고, 우디 앨런의 러브콜도 받고 그런건가. 그런가보다. 되게 과격하고 짐짓 전복적인 발상으로 무장한 외연을 가졌지만 그냥 그렇다. 시스템을 뚫고 방법을 찾아 잘 살았다!라는 쪽이 아니라 그냥 시스템 안에서 잘 먹고 잘 살다...라는 내용이 되려 역발상 같긴 했다만...
이런 류를 보고 참신하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설마 그저께 초고속 인터넷 개통하고, 어제 타란티노 무비류 처음 본 사람들인가... 아니겠지?
+ 넷플릭스에서 봤다.
+ 엔딩 크레딧의 애니메이션이 나는 과격한 영화다 라고 피력하지만 이 또한 아주 역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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