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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통신사와 보험/상조 광고, 정준하와 김종국, 써클 렌즈 눈알에 박은 여자애들 보다 보기 싫은 것은 이런 세상 풍경. ===================================================================================================== -“북한 주민도 동포인데 도와주지 말자는 것인지 당황스럽고, 경제발전을 위해 민주화를 희생한 것에 대한 평가도 평소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르다”고 말했다. - 강사인 강위석 전 중앙일보 고문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 독재는 했지만 경제 발전 업적은 인정해야 한다”고 말하자 전교조 교사들이 “왜 독재의 밝은 면만 부각하고 어두운 면은 감추려 하느냐”고 소리치기도 했다. - 그는 "흔히 '분단'은 나쁜 일이고 '통일'..
1. 윤종신의 신보가 발매 되었고, 오늘은 조규찬의 리메이크 앨범이 발매 되었습니다. 흔한 표현으로 매거진들은 이런 일련의 움직임을 '또' '90년대의 귀환'이라고 표현하겠죠. 윤종신은 정석원과의 의기투합 / 조규찬은 직접 그린 앨범 커버와 여성 보컬 넘버 리메이크로 잔잔한 화제를... 조규찬은 오늘 들어봤는데 조규찬의 아이디어가 흐린 빛이나마 발하는 곡들과 그냥 넘버들간의 편차가 조금 있는 편입니다. 2. 여전히 매거진들이 좋아할 수사법일 '90년대의 귀환'에 걸맞는 이름인 윤상도 귀환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http://www.stagemagazine.co.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bbs01_01&wr_id=383 어제부터 들려온 이 소식은 오늘 버전업하여 '이..
지난주 [이하나의 페퍼민트]는 황프로젝트(& 박효신) / 이병우 / 이승환 / 장기하와 얼굴들 / 이하나 자신 등의 라인업으로 무사히 첫 방송 안착하였다.(이번주는 김창완 밴드[!] / 이승철 / 장윤주 / 테이 : 지난주보다 다소 재미가 떨어지는 라인업) 한편 MBC도 [수예무] 이후 간만에 음악프로의 안착이라는 시험대에 다시 섰다. [라디오스타]의 4MC 유닛은 여운혁 CP의 연호 덕에 [명랑히어로] 뿐만 아니라 이 프로그램의 진행이라는 역할도 겸하게 된 셈인데, 몇주 후부터 각 MC 개별로 주마다 번갈아 진행한다니 그 컨셉도 기대된다. '고품격'이라는 키워드를 걸었지만, 여전히 다소 부딪히는 진행이 주는 불편함도 있었고, 첫날 게스트였던 이승열에게 '왜 아직 못 떴는가'라는 주제로 천착하는 진행 패..
앨범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장단점이 뚜렷한 앨범들이며, 때론 단점투성인 앨범이기도 할 것입니다 개인적인 의미이며, 12월에 '있을지도 모를' [음악취향Y의 2008년 선택]의 방향에는 영향이 미비할 것이며 방향성도 다릅니다. 본편은 며칠 있다가... 앨범 10장에 관한 이야기와 추가 항목이 있을 듯 합니다. 그럼.
2008/11/20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중요 체크다! 2008/11/25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한반도의 공룡] 1부 감상. 잘 봤다. 아...스토리라인이 이렇게 흘러갈 줄이야. 허를 찔렸다. 동시간대 시청한 꼬맹이들이 제법 몰입하다 눈물을 흘렸을지도. 아무튼 1부는 EBS 다큐 중 시청률이 가장 높게 나왔다던데...다행이다. 오늘은 3부로 메이킹 필름 방영 한다는데, 역시 기대된다. 이왕 이렇게 나온 김에 후속편도 기획이 들어가면 좋겠다. 아무래도 한반도의 공룡이라는 테마에 비해 소개된 공룡도 부족했고, 다큐의 미덕인 자막 정보는 전무했다. 기술적인 성취도는 말이 많겠지만 어제 방영분에선 친타오사우르스의 울음소리 사운드가 다소 아쉬웠달까. 지금 보여준..
2008/11/23 - [영화보고감상정리] - [바시르와 왈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