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각하고뭐라칸다 (624)
Rexism : 렉시즘
네이버가 뉴스캐스트로 뉴스 컨텐츠 뷰를 개편한 후 제목과 해당사의 뉴스존 편집은 네이버가 아닌 언론사가 쥐게 되었다. 그 덕에 일어난 하나의 착각. 쥐뒤넷에서 보여준 오늘의 뉴스 편집. 앗 저게 뭘까 싶었다. 이제 커피 프랜차이즈점에서 커피 사고 CD 받는 마케팅 수법에서 더욱 뻗어나가 아예 편의점에서 MP3 파일을 구매할 수 있게 한 것인가! 어떤 방식으로? 카드에 금액만큼 담아 해당 음원제공업체에서 받을 수 있는 파일량을 주는건가. 아님 USB나 메모리카드를 가져가면 인기곡을 구매할 수 있는 것인가. 아니면 어떻게? 그래서 뉴스를 클릭해 보았다. ..... 이런 양반들하고는. MP3 하고 MP3P가 같냐. 같아? 세간에서 혼동해서 막 부른다고 그렇게 표기하면 능사냐? 응? 보너스 트랙 : 네이버 뮤직..
[+++++.com] ...님의 말: ____님 결혼안오셨더군요 [R] 소원을 말해빠.님의 말: 보기 싫은 >
컴투스의 모 타이틀과 더불어 게임빌도 결심을 했는지 [제노니아2]의 가격을 4000원에 책정. 2편은 아니고 현재 1편이 핸드폰에 담겨져 있는데, 재밌게 하고는 있다. 다만 달성률이 현재 91%지만 레벨은 정작 49;;; 이렇게는 보스전에 갈 수가 없다. 하하. 노가다를 뛰라는건데, 솔직히 핸드폰 게임 가지고 노가다 뛰고 싶겄냐. 봉인 아닌 봉인이지만 암튼 간간히 생각날 때 꺼내든다. 검색해보니 제노니아가 아이팟 어플리케이션 게임 타이틀로도...오.(다만 영문 버전) 2편은 1편과 달리 한 캐릭터 여러 클래스 시스템이 아닌 여러 캐릭터 각 캐릭터별 클래스 시스템이군. 1편만큼 재밌으리라 본다. 물론 초반이. 하아 그래도 난 노가다도 싫고, 통신비 물며 그럴싸한 아이템 사는건 싫어. 내가 하리....
소식을 듣는 것만으로도 지치는 것일까... 그저 명복을. 장진영 직업 국내배우 상세보기
+ 디즈니 미키마우스, 아이언맨과 한식구 [헤럴드경제] 별다른 생각은 없었든데 문득 떠오른 것은... 캡콤의 [마벨 VS 캡콤] 3편이 제작되고, 거기에 디즈니 캐릭터들이 추가되는 것이지=_=;; - 도널드의 필살기 : 휴이,듀이,루이 소환 난타 공격 - 미키마우스의 필살기 : 플루토 소환 공격 - 구피의 필살기 : 어흐엉어헝어헝(...?;;) - 뮬란의 필살기 : 대륙의 용(...) 소환 공격 - 인어공주 이벤트 : 문어 마녀 난입 - 미녀와 야수 듀오 이벤트 : 하늘에서 내려오는 식자재들(...) - 숨겨진 캐릭터 : 램프의 지니. 모든 캐릭터들의 기본기와 필살기 카피 가능 ....망상 끝;;
마감이 급하셨나봐요. 워드 캡처하기 전에 살짝만 설정해주면 붉은줄은 나오지 않 =_=);;
워크샵 다녀오는 이틀 동안 공교롭게 발표 러쉬들이었다. 그래서 다녀와서 웹서핑의 즐거움이랄까 그런게 있었다. [WOW]는 새로운 확장팩 '대격변'으로 그동안 그들의 세계관을 보여준 대지와 영토를 갈라버리고 엎어버렸다. 무섭다. 이 스케일과 용단, 그리고 그 호소력이. 레벨 17 안팎으로만 초반에 경험해온 '구경꾼'으로서도 참 매혹적인 세계. 얼라이언스의 새로운 종족 '늑대인간'. 호드 쪽은 잘 아시다시피 '고블린'이 추가되었다. 기존 확장팩에서의 추가 종족만큼 둘다 매혹적이진 않지만. 한편 [디아블로3]에선 새로운 클래스, 수도사(Monk)를 발표하였다. Monk는 주지하다시피 [디아블로]의 확장팩인 (블리자드 제작 아닌)시에라 제작판 [헬파이어]의 추가 클래스. 제작진들은 당시의 Monk와 상관없다는 ..
그렇게 부재자 투표장소 앞에서 당시 전라도 출신 후임병은 물었다. 90년대말을 살아가는 20대에게도 여전히 심상의 지역감정선이 골 깊게 가르던 모양이다. 나는 간단하게 대답했다. "아니 난 김대중 뽑았는데?" 아들의 병역 비리 이런 문제를 떠나서 이회창은 고려 대상이 아니었다. 민정당의 정신적 핏줄을 이어받은 신한국당에 표를 줄 이유가 없었다. 입대 이전 선배들에게 '학습'된 것들은 전무했고, 이념과 사회는 나를 여전히 누르는 불가해하고 묵직한 주제였다. 김대중을 선택한 원동의 근원은 지금 되돌아봤을 때 잘 모르겠다. 격동의 현대사를 헤쳐나온 이에 대한 예우라고 보기엔 나는 아는게 없었다. 아무튼 결과적으로 몇번은 후회했고 몇번은 자랑스러워했다. 끝내 등돌리게 만들지 못하는 사람이었다. 노무현을 이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