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생각하고뭐라칸다 (624)
Rexism : 렉시즘
+ 초중교에 반공만화, 사무관엔 해병대 캠프 + 경향신문 "사무관엔 해병대 캠프" 기사관련 행안부 해명 세계속에 꽃피는 글로벌 기업 **그룹 제공 연합얼기설기뉴스입니다. 오늘도 구국의 군대는 좌경벌레 세력들을 대량 색출하여 박멸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소수의 희생이 있었지만, 그들의 희생이 깃든 자리에 피어나는 한떨기 애국의 꽃봉오리는 엄동설한에도 시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전진할 것입니다.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온갖 구석에 찌들어 자생하는 좌경벌레 세력들은 반드시 씨가 마를 것입니다. 우리는 승리할 것입니다.
슈퍼스타K [아메리칸 아이돌]의 충실한 벤치마킹에 한국적 온정을 녹였다. 정말 심사위원할 자격이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 지역별 가수 심사위원과(부산편 + 폴 포츠=_=;;) 지역별 '사연을 가진' 응모출연진들의 배합이 다소 부담스러운 것은 사실. 각자의 사연이 지닌 구구절절함으로 시청자들에게 호소하는 분위기가 짙다. 혼혈, 트랜스젠더, 성장기의 상혼 등의 출연진들이 눈물과 진실함으로 읍소하나 성패는 갈라지게 마련. 누군가는 웃고 부둥켜안고, 누군가는 쓸쓸히 걸어간다. 간혹 화면을 채우는 예능 장치 자막이 몰입을 제대로 방해하며, 아직까진 주목할만한 재능을 보인 예선통과자가 보이지 않으며 막상 본선 결선에서 긴장감을 낳아야할텐데 뭐 어찌될진. 와일드버니 아직도 2AM과 2PM 멤버 얼굴이 구분이 안 가는 중..
오시는 분들은 거진 아시겠지만, 난 소위 건프라라고 불리는 건담 세계관의 프로모델을 조립하는 부수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다.(주 취미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메신저 차단이라고 답해주겠다. 아무튼) 사실 이 녀석들 외의 외도(?)라고 한다면 보톰즈 1대 만든 것, 에바 두마리 외엔 없다. 역시나 반다이제였고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세계관에서 튀어나온 반다이산 조립 물건도 혹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습식 데칼의 부담스러움과(세상엔 건식 데칼 보다 습식 데칼이 더 만만하고 좋다는 사람들도 많다) 가격대,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세계관에 대한 부담감(...;;) 등 여러 타이밍의 문제로 흘려 버렸는데 앗 반다이제 물건 하나가 요즘 나의 눈에 박히고야 말았다. 그것은 바로.... 마...마징가! 어린 시절 아카데미제 마징..
+ 스타크래프트 2, 결국 2010년으로 발매 연기 이 소식을 듣고 처음 떠올린 생각.. 그럼 디아블로3는 2011년이라고 생각하는게 마음 편한 일일까? 하지만 기사 하단엔... 한편 블리자드는 발매 연기가 에 어떠한 영향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 모하임 대표는 “확실한 발매일을 밝힐 수는 없지만 와 를 2010년에 모두 발매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말했다. 흠 정말?
어메. 후다닥 지나간 하루였어요. 시벌스러운 기분도 있었고, 좋은 기분도 있는 날이었는데 아무튼 옆 모니터에선 새까맣고 잘생긴 하정우가 뭐라고 말을 합니다. 저는 문답을 하지요, 하단 양식은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예전에 한 적이 있는 문답인데..아무튼 바톤은 주시니 해보지요.(저 성격 좋아졌?) 이 문답의 핵심은 본문 자체보다 이런 경로를 긁어서 올리는 것인가 보네요. * 히엘님께 『무쿠로님』으로 받아왔습니다^//^ 넘겨주셔서 감사해요! * 아카유키님께 『승리의 무쿠츠나』로 받아왔습니당..U///U..무, 무쿠츠나! * 톳씨님께 「히바히바」로 받아왔습니다 ' ㅅ' 힙힙이라니 ; ㅅ;!! * 히나레치한테 「이리에 쇼이치」로 받아왔습니다! ㅋㅋㅋㅋㅋ 쇼쨩 최모토 어쩔] * 쇼이치한테 [픽쳐보컬즈]로 받아왔..
별건 아니고 다니는 카페에서 설문 게시판이 있어서 나도 설문 쓰레드 한번 만들어 보았다. 허허. 참가율이 낮지. 아무렴 그렇지 그렇고 말고. 유령회원이니까 ㅎㅎ 아무튼 마음은 더블제타인데 이미 현실의 추가 유니콘에 실렸음을 알 수 있다.(라고 적기엔 역시나 참가율이 너무 낮;;) 제타 부분에 바운드독이 나왔음하는 것은 나만의 염원을 실은 것이다=_=;;; 턴에이를 넣은 것은 일종의 장난이긴 하다만, 턴에이도 실은 UC였다라고 누가 말할지도 허허. 자기들 딴에 나름 야심의 시도로 100번째 MG를 유니콘으로 정했다가 막상 수익성에서 좋은 결과를 못 얻었던 반다이는 100번째 HGUC만큼은 심혈을 기울인 선택을 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수익성 측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