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김오키 (2)
Rexism : 렉시즘

http://musicy.kr/?c=zine&s=1&cidx=16&gp=1&ob=idx&gbn=viewok&ix=7941 [Single-Out #400] 김도언, 네요, 문수진×지젤, 블랙쉽, 세이수미 음악취향Y가 주목하는 싱글을 다양한 시선으로 소개드리는 싱글아웃 (Single-Out) 400회입니다.김도언, 네요, 문수진×지젤, 블랙쉽, 세이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musicy.kr 네요 「이 도시에서」 다른 시대 다른 넘버지만 욕망을 자극하고 욕망의 팽창을 허용하는 '이 도시에서'의 일상을 쾌활하게 긍정한다는 점에서 Calloway의 「I Wanna Be Rich」(1989)를 떠올렸다. 떡상을 꿈꾸는 이들의 사정이야 시대를 초월한 영원한 바람일 것이고, 밴드 네요의 음악에서 그것은 반복하다 고..

웹진에서 글을 씁니다 / 별점은 이상한 제도죠 (링크 : http://musicy.kr/?c=zine&s=1&cidx=16&gp=1&ob=idx&gbn=viewok&ix=6760 ) --- -- - ---- 김오키 「코타르 증후군」 매해 무시무시할 정도의 생산력을 발휘하는 김오키의 이번 음반은 그의 전작들이 대개 그런 경향이 그렇듯, 앞과 뒤의 곡들의 맥락을 들어야 감상의 공감이 높아진다. 2017년 국립현대미술관 ‘오늘의 작가’ 후보였던 당시 백현진의 《실직폐업이혼부채자살 휴게실》 전시를 곡의 형식으로 만든 첫 번째 곡과 송경동의 2017년 시집 《나는 한국인이 아니다》(창비)의 내용을 곡의 형식으로 만든 세 번째 곡 사이에 놓인 이 연주곡의 위치는 극명하다. 자본주의 사회 안에서 사람들을 내몰면서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