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동물의숲 (2)
Rexism : 렉시즘
젤다 :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수준으로 올타임 레전드라고 생각하는, 위쳐 3에 대해 간단히 한 컷이라도. 작년, 현실과 다른 나를 종종 그린 모양입니다. 겜방 하는 나. 먹방 하는 나. 메인 음식이 너무 맛없게 보이는군요 ㅎㅎ 작년 여름의 나. 작년 늦여름의 나. 코로나 무드 속의 나. 삶은 유감의 연속이죠. 제발 좀 마스크 했음 하는 바람으로. [동물의 숲]은 여름 동안 업데이트를 한 후, 헤엄이라는 개념이 생겼는데 상어의 습격은 없습니다 ㅎㅎ 여러 FPS 풍 컷을 그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죠. 군장류와 종기류 참 참조할게 많아요. 매번 돌아오는 (코)리락쿠마 - 뉴 뮤턴트 매번 돌아오는 (코)리락쿠마 - 원더우먼 1984
연말연시를 지작으로 한 텐션 다운 시기인데. 그것 역시 그림에 반영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다운이라고 그렇게만 살겠다는 것은 아니고... 시리즈의 모노쿠마. 은근히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성우가 무려 시리즈의 목소리를 맡은 분... 기기 새롭게 장만한 들순이를 위한 축전. , 너무 훌륭한 타이틀이었어요. 확실히 요새 관련한 그리기 횟수는 늘었어요. 게다가 스위치판 발매 이후 게임 속 가상의 자연과 유저 사이의 체험이 주는 영감이 좀 특별하다는 생각입니다. 한편으로는 동숲 이후로 등 채집과 꾸미기, 설계 타이틀의 계보가 가진 공통적 요소가 새삼 떠올랐어요. 코로나-19 정국 후 길빵이들의 이어지는 흡연 행렬이 새삼 탄막 슈팅게임 같아서... 시국으로 인해 온라인 진행이 불가피한 퀴어 퍼레이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