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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티스토리가 안하던 일을 했는데, 2016년 개인 블로그별 결산을 해줬다. - 글 작성 개수 : 131ea- 방문자 수 : 79,992명- 댓글 수 : 13개 (블로그는 죽은 매체 ㄱㅅ ㅎㅎㅎ) - 영화 카테고리 작성 55ea / 음악 카테고리 작성 51ea- 가장 자주 사용한 해쉬태그는 음악취향Y 이상!!
2009/12/02 - [음악듣고문장나옴] - 렉스의 2009년 앨범 10장. 2010/11/30 - [음악듣고문장나옴] - 렉시즘 2010년의 앨범 11장 - 국내 음반에 국한. - EP도 포함, 라이브반 제외. - 작년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까지의 발매작. / 거론 순서는 순위가 아닙니다. 더 히치하이커 (The Hitchhiker) [Insatiable Curiousity] 미러볼뮤직 / 2011-02 발매 : 진격해오는 거인, 출몰하는 소음, 교양과 고급 취미에 대한 일그러진 접근. 사비나 앤 드론즈 (Savina & Drones) [Gayo] WOMAN & MANS / 2011-02 발매 : 진심이라는 말이 흔해진 세태에 건네는 넘치는 과잉의 진심, 또는 낯선 가요. 허클베리핀 [까만 타이..
http://www.archive.org/web/web.php 로 간혹 둘러보는 내 홈페이지의 과거들. 동생과 함께 PC방에 갔다가 문득 "나도 홈페이지를 가지고 싶다!"라는 마음으로 어이없게도 매직엔(기억하시는가. 지금은 SHOW 브랜드이지만 KTF-016이 이 브랜드를 앞세운 적이 있었다.)에서 자리잡은 홈페이지.(조금만 타이밍이 늦었다면 싸이월드를 굴리는 바보가 되었을지도 모를 일이다.) 지금 저 전화로 전화해봤자 아무도 안 받더라. 하하. 효도를 하라니 이런 착한 사람을 봤나. 아이콘은 거의 유실되었고 남아있는 자료도 없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게시판으로 부족해서 슬슬 네띠앙에 게시판을 하나둘 링크해 공간을 넓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결국 네띠앙으로 홈페이지로 옮겨서... 저때부터 렉시즘이니 하..
항상 저 키워드로 검색하면 사이트가 아닌 검색 결과 페이지나 관련 포스트나 웹문서 결과만 나왔다. 그런데 언제 저렇게 사이트 등록이 되었다니. 신기하다. 사이트 설명이 재미나다. 항상 틀린 이야기는 아닌데 묘하게 핀트가 다른 각도의 설명은 재밌지. 아무튼 박차고 나온 이상 저 검색결과의 효용성은 떨어진 셈이고, 내가 여기 있는 한 앞으로 렉시즘이라는 이름의 홈페이지가 새롭게 등록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 곳을 굴리는 마음이 확실히 이글루스를 초반에 굴릴 당시의 마음과는 다르니까. 확실히 이글루스는 굴릴때부터 욕심이 있었던 곳이었다. 방문자수도, 뭔가에 당첨되는 것도, 무슨 타이틀에 선정되는 것도, 사실 그런 욕심들이 있었다. 된 것도 있고, 안된 것도 있고 그렇다. 대체로 만족하는 편이고. 지금은 다르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