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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마이 네임]
작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넷플릭스 코리아는 자체 제공 영상물에 대한 트레일러 공개 등 보다 본격적인 공세로 시청자 공략에 도드라지게 나선 바 있다. 이런 추세는 실질적으로 올해 [DP], [오징어게임] 등의 성취로 실효를 얻은 모양이다. [머아 네임] 역시 이런 지지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연출자의 전작이 역시나 같은 넷플릭스의 [인간수업]이 대표작인데, 실제로 [마이 네임]의 초반엔 학원 폭력 묘사 등의 그 익숙한 내음을 보여줬는데, 내 기준에서의 시청이 그렇게 좋진 않았으나 영상 종사자들에게 그게 뭐가 그리 중할까. 그들 상당수는 '제2의 [오징어게임]'을 꿈꾸지 않겠는가. [마이 네임]은 JTBC의 [부부의 세계], 같은 넷플릭스의 [알고있지만] 등의 작품으로 임지도를 확장 중인 한소희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2021. 10. 26.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