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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 더웠습니다. 밤엔 선선하더군요. 선선한 밤과 더운 밤이 그냥 여름과 진짜 여름을 가르는 기준이죠. 점점 진짜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ㄷㄷㄷ - 이글루스 이오공감의 어떤 기능은 트위터의 리트윗 기능과 흡사한 면이 있더군요. 트위터의 리트윗의 기능이 추천/공감/확산/공유 등도 있지만 '여기 멍청하고 답이 없는 녀석이 있다!'식의 고발 기능도 있듯이. - 장동민이 [남녀탐구생활]에 얼굴을 비추더군요. 아...옹이형. 어떻게든 생존해 가는군요. - [오피스] 시즌 2*10을 봤습니다. 10화 내용이 크리스마스 파티였죠. 어디서나 사랑받는 아이팟... 임시 사원은 볼때마다 잘 생겼네요. - 우리가 홍대라고 부르는 지역은 이제 실은 상수역까지 해당되는 것인지도. 그런 이야길 했고 서로 공감했습니다. - 이승..
- 정형돈은 언제나 웃겼어요. 너희들 그걸 진작에 몰랐다니. -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은 이병헌이 받았죠. 이병헌 연기톤은 뭐 사실 많은 사람들을 설득시키는 쪽은 아니지만, 아무튼 [악마를 보았다]의 마지막 휑한(하지만 복잡한) 연기는 전 괜찮았습니다. 이제 곧 [G.I.Joe] 2번째 극장판을 찍으러 간다는군요. 자조적으로 '발차기 하는 동양인 연기'라고... TV 부문의 현빈이 박장대소였죠. 세상에 자대에서 배치받아 훈련받는 모습을 찍을 생각을;; 하지만 현빈에게 감탄하는 부분은 바로 이연희와 찍은 맥주 광고마저 후속 광고가 있었다는 겁니다;;; - 야구 어떻게 보게 되긴 하는군요. 그 사건 이후로 마음이 참 그런데, 그래도 보게 되는 희한한. 좋은 마음은 당연히 아닙니다. 그나저나 넥센은 너무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