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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티저 영상 보고 또 느낌 받아서... 블랙 스파이더맨을 그렸다. 음악취향Y 대문용으로 한번 그렸던 그림. 개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해 개를 그리고 싶었다. 안 보고 그림.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을 위해 고양이를 그리고 싶었다. 구글의 도움을 받았는데 구글에 잡힌 이미지 보다 안 귀여워서...슬픕니다. [이야기해주세요] 음반들 글을 위해 그렸던 정신대...를 상징하는 그림인데, 글은 안 쓰기로 해서 - 확정은 아니다 - 그림만 남았다.
제것이 아닌 동생 소유 ㅎ 아드래날린6에 물방울 효과가 된다!! 외양이야 익숙. 하지만 스마트패드와 함께 있으니 무게는 제법 되더군요. 그래도 부럽데이. 멈출 수 없는 앱등함!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무슨 기념일 당시 그린 것 같은데...(그림으로 봐선 도무지 뭘 기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모르겠다) 슈퍼마리오 관련 낙서한 것 중에서 제일 맘에 드는 컷. 게다가 실제로 시장 구조가 저렇게 되어가는 듯도 하다. 올해 로비오가 앵그리버즈 타이틀만 5개 발매한다고 했던가. 아이디어의 용솟음이 끓어 넘치는 듯. [덴마] 팬픽(...) [식물 vs 좀비]풍 들순이 이것이 트위터 최종 프포필. 스트리트 파이터 25주년 기념 컷이었는데... 사가트 얼굴에 상처 흔적 그리는걸 깜빡했지 뭔가. 올린 이미지 중 이미 블로그에 올린 중복이 있다면, '스읍 어쩔 수 없지.'
스타일러스 펜 분실 이후 아이패드에 뭘 그리는게 두려워졌어요. 잡스는 펜은 필요없다. 신은 인류에게 10개의 훌륭한 스타일러스 펜(손가락)을 줬다라고 했지만... / 작은 하마 이야기 꼴라보? 이건 왠지 그냥 회색 쿠마를 그리고 싶다는 생각에... 스타워즈 에피소드 1 재개봉 기념? ㅎ 셜록 2시즌 3화 헌정 컷 매장을 지날 때 마다 미스터 도넛의 저 캐릭터는 한번 그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아 도넛은 줘도 안 먹습니다. 다시 펜이 돌아와서.. 앵그리 버즈 꼴라보 등 재밌는걸 많이 그리고 싶습니다! 저는 아무래도 키이로리토리 > 리락쿠마 > 코리락쿠마 순으로 선호하는 듯 하군요. 2011/06/11 - [그리고플땐그린다] - 얼나간 리락쿠마 그림들. 2011/06/17 - [그리고플땐그린다] -..
* 현명하고 기민한 활용법, App별 리뷰, 이런 이야기와는 한없이 거리가 있는 이야기니 그쪽으로 기대하신 창을 꺼주시면 된다. * 확실히 화면이 넓으니 아이패드 전용 App을 돌릴 때 기분이 다르다. 참 얄팍하지만 아이패드 쓰다가 동일한 App을 굴리거나 같은 행동(가령 메모 입력 등)을 하면 뭔가 갑갑해진다. 롤랜드 에머리히의 [갓질라]는 옳았을지도 모르겠다. 문제는 사이즈였나. 하지만 결정적인 문제는 여전히 아이패드 전용 App은 출시가 아이폰을 따라 잡을려면 멀었거니와, 특히나 국내는 '아동용'을 제외하고는 이 시장에 그렇게 큰 관심이 없는 듯 하다.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 아직 돈이 없고, 무슨 App을 사야할지는 모르겠다. - iBooks : 정말 무슨 인내심이었는지 아이폰으로 테크 라이브러리..
마이클 잭슨 앨범이 발매된 다음날 강남 교보 핫트랙스에 들려 앨범을 구매했다. 홍보 판넬이 있었고, 영수증과 더불어 응모용지를 주더라. 홍보 판넬 내용을 보니 1등이 마이클 잭슨 리미티드 에디션 아이패드였고, 2등/3등이 각각 [This is It] CD+DVD 합본, 앨범 [Michael] 아트워크 액자였던가 그랬을 것이다. [This is It] CD+DVD 합본만 걸려도 좋겠다 싶었다. 현실적인 생각으로 난 DVD 플레이어가 없으니 DVD를 받으면 누굴 주면 좋으려나 싱거운 생각도 했던 차였다. 그리고 별 생각도 없이 연말을 맞이했는데, 연락이 왔다. 내가 이런 표현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오 하느님 맙소사' 내가 당첨자란다. 만만치 않은 제세공과금 문제도 그렇고, '신선설농탕 아이패드' 사건(..
네. 오늘 다녀왔어요. 사실 어제 강남 교보에 들를 일이 있어 겸사 갈려고 했지만, 안 가길 잘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소리소문이 돌아서 사람들이 줄 서서 5분 한정으로 구경하는 지경에 이르러서^^);; 들순이를 대동하고 그럴 뻔 했네요. 오늘 혼자 들른 것이 옳은 일이었어요. 남자 일행이나 남자 단독으로 오신 분들은 적잖이 저처럼 썩은 IT의 내음(...)이 묻어 있었고, 커플 쪽들은 아무래도 남자 쪽에서 설명을 하며 구매의 정당성과 브랜드의 매력도(...)를 여자친구에게 주입하는게 보이더군요. 혼자 갔으니 별다른 도구도 없고 누가 찍어주는 사람도 없습니다. 기기의 매력을 전혀 살리지 못하는 샷들을 미리 사과드립니다. 22분 정도 지나니 저에게도 기회가 왔네요. 소문의 레티나 디스플레이. 눈이 시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