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xism : 렉시즘

내 서랍 속의 마지막 상품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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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랍 속의 마지막 상품권.

trex 2009. 1. 30. 22:21
내 서랍 속엔 작은 바Da 대신 상품권이 기다리고 있었Go, 마실 나간 김에 교보에 갔Go, 맘 먹었던 목Rock을 구매했Go.


투째지님과 블랙아웃님이 집필한 저서와 레이니썬의 대망의 신작 [오리진] 구입. 레이니썬 기다리느라 목 빠졌는데 [힙합, 우리 시대의 클래식] 구매가 늦은 이유 중의 하나였죠.

표지에 관한 덧글이 여기저기 달리고 있는데, 저는 나름 방법을 찾았습니다. 적절한 질의 종이만 구해지면 나만의 책 커버를 만들 것입니다. 가령...

이런거 그려서 넣으면... 뭐 제멋에 사는거죠. 허허.


아직 제대로 읽지는 못했고, 여전히 초심자를 배려한 쉬운 문장 + 전문성 + 가독성에 신경 쓴 흔적이 보이더군요. 아무 생각없이 찍었는데 '질펀한'이라는 단어가 보이는군요. 으압.


역사상 베스트 50 앨범으로 부족한 부분을 개별 리뷰당 뒷편에 있는 '대안적 선택'과 '편집자의 추천'으로 보완하는 방법, 인상적이었어요. 좋았어요. 잘 보겠습니다. 무엇보다 수고하셨어요.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