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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그들이 만든 트랜스포머 본문
홍상수의 [트랜스포머]
"내가아 변신할 수 있거드은? 바로 앞에서어 보여줄 수 있거드은? 내가아 손가락 걸고 변신하는거 약속할 수 있거드은? 근데에 딱 딱 한잔만 더 음음? 딱 한잔만 더 하고 내가 변신하는거 바로- 바로 보여줄게"
이창동의 [트랜스포머]
이제 변신을 할 시간
머물고 가는 큐브처럼 매트릭스처럼
오지 않던 스타스크림도 끝내 몰살당했던 마스터 폴른도
서러운 내 캐터필러에 기름 쳐주는 닥터 하나
나를 따라온 군단의 발자국에게도
디셉티콘에게 영광을
사실 임상수 감독이나 박찬욱 감독 같은 경우도 특유의 대사맛이 있는데 저는 저도의 따라쟁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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