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Rexism : 렉시즘
[나는 공무원이다] 본문
무엇보다, 주인공이 젊은 애들과 술 마시고 있는데 호의랍시고 여자애 어깨에 손 올리거나 야담인지 진의인지 알 수 없는 끈적한 언어를 안 뱉는게 놀라운 광경이다. 대한민국 30대 후반 남자 중 희귀한 부류인 이 남자. 좋은 사람이다.
홍대 아마추어 밴드들 모두 화이팅 + 흐릿한 희망을 품고 사는 모든 이들 발돋음! 이라고 함부로 무책임하게 응원하지 않는 영화라서 좋았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의 라이브는 궁금하더이다.
+ 밥 딜런 카메오는 무리수...
'영화보고감상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둑들] (2) | 2012.08.02 |
---|---|
2차 관람기를 대신하는 : 3부작의 마무리 [다크 나이트 라이즈] (0) | 2012.07.24 |
[미드나잇 인 파리] (0) | 2012.07.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