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렉스 trex 2015. 12. 14. 11:20


웹진 싱글 리뷰 코너 [Single Out]에 참여하고 있다. 각 싱글 리뷰의 경로는 (링크) / 별점은 고통의 제도...





메스그램 「Patterns」

 

이들의 최근 이력을 쫓아 온 이들이라면, 보컬리스트 교체에 의한 공모와 선정의 과정을 봤으리라.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방향에 대한 우려를 「From Hatred To Apathy」 쪽이 식혀 준다면, 이쪽은 새로운 보컬리스트의 성향과 기량에 대한 소개의 포트폴리오 같다. 어쩌면 후반부 있을까 했던 그로울링한 반전보다 파워 발라드의 공식에 따르는 쪽으로 흘러가 고개가 갸우뚱하긴 했다. 하지만 셀프 프로듀싱 음반에서도 여전히 사운드 공정의 수준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돋보이는 순간이 포착된다.

★★1/2







 

인유어페이스 「Specter」

 

장르적 근친에 있어서는 가장 바로 떠오를 Crossfaith, 영향력에선 Her name in blood 등을 거론하는 인유어페이스. EP 음반의 발매에서도 음원 등록 등의 문제로 지난 10월부터 진통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5월 공개한 「Hourglass」 등을 필두로 한 해가 지나기 전에 여실히 담아낸 공정물을 발표하였다. 「Hourglass」에 비해 한결 댄서블한 분위기가 주조를 이루는 본작은 시종일관 신시사이저로 심플하지만, 중후반부 하드하게 치닫는 연출로 충분한 가교 구실을 한다. 음반 전체가 타이틀의 경중을 나누기보다는 고루고루 인유어페이스가 어떤 팀이며, 트랜스코어 밴드로서의 역량을 설명하고 있으니 일청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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