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렉스 trex 2017. 10. 26. 15:43

3편에서도 여전히 토르와 로키의 관계의 한마디로 규정하기 힘든 문제는 이 얇은 이야기를 보다 입체적으로 만드는데 기여하였다. 그러나 왜 채택했는지 알 수 없는 뿅뿅 사운드와 그 사운드에 걸맞는 여러 컨셉 아트들은 실상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와 나란히 MCU 우주 세계관에 자리잡기 위한 것 외엔 별 답을 찾을 수 없다. 



시리즈와 함께 한 조역들을 쉽게 퇴장시키기 위한 편리한 연출, 관객들이 웃을 준비를 하게 만드는 나사가 헐렁한 개그들, 코믹스 팬들을 환호하게 하면서도 제법 심난하게 만드는 외적 차용과 변주들, 인피니티-워를 향해 가는 사다리의 역할 등 MCU의 작품들이 그렇지만 영화 매체 자체가 주는 무게가 심각하게 결여되어 있는 작품.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 코엑스몰 지하1층 | 메가박스 코엑스점
도움말 Daum 지도

'영화보고감상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더!]  (0) 2017.10.29
[토르 : 라그나로크]  (0) 2017.10.26
[도쿄 아이돌스]  (0) 2017.10.26
[스코어:영화음악의 모든 것]  (0) 2017.10.23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