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trex 2018. 4. 19. 14:43

강동원은 신비의 배우다. 그에게 모처럼 영남 방언 대사를 줘도 그는 그것을 연기답게 소화하지 못한다. 이 정도면 역량이다. 그래도 용서가 되는 것은 그가 동북아시아 대표급 외모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그래서 극중 역할도 그런 맥락을 가지고 있다. 그는 극중에서 사기꾼이며 그가 눈길을 주면 모든 여성들이 마음에 들어한다. (이 글을 작성하면서도 좀 어지럽다. 문장을 줄이고 싶다)



문제는 황정민 쪽 배역이 더욱 심각하다. 그는 폭력 검사다. 그런 그를 선의 위치, 우리가 구해야 한다고 감정을 이입할 대상에 놓는 것이 온당할까? 작품은 끝에 변명을 하고 정당성을 넣는데 이미 늦었다. 곱게 볼 수 없다. + 넷플릭스에서 봤다. 이렇게 바보 같은 작품을 보고 굳이 글로 기록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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