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렉스 trex 2018. 7. 28. 14:49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한 편도 빼먹지 않고 되도록이면 당대에 접하곤 했었다. 그럼에도 까먹고 있었다. 언제부터 루터(빙 레임즈 분)는 이단 헌트가 뭘 하던간게 무조건적인 - 거의 종교에 가까운;; - 신뢰를 보내게 된 것일까. 기억도 안 난다. 그런데 그럴만하다. 모든 이들이 그러하겠지만, 이단 헌트는 뭐든지 잘해왔다. 우주 탐사 외엔 지구상 중력이 미치는 모든 영역에서 이단 헌트는 그 어떤 불가능성을 불가능으로 만들어왔다.

로그네이션 이후의 연장이 뚜렷한 이번 작품에서 이단 헌트를 위해 감독은 환상의 팀웍을 자랑하는 팀을 - 그런데 제레미 레너는 하차했다 ㅎㅎㅎ ㅠㅠ - 주었고, 3편과 4편에서 설정해 놓았던 전 부인과의 관계에 납득이 될만한 결론을 배치해놨다. 이 덕분에(?) 이단 헌트의 미션 임파서블 연대기는 007 시리즈 못지 않게 장수의 운명을 약속받게 되었다. 축하해요. 톰 아저씨.

액션과 액션이 이어지는 대목들은 정말 대단한데, 프랑스 대목은 Vehicle의 배기음만이 들리는 무성영화 같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액션에 대한 이 순수한 태도는 어린 시절 본 [터미네이터 2] 같은 작품들을 본 어떤 추억을 건드리는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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