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렉스 trex 2019. 2. 13. 22:15

아버지에서 아들로 이어지는 취향의 계승이라는 점에서 [레고 무비] 1편은 두근거리는 작품이기도 했지만, 부계 전승이라는 점에서 좀 찝찝한 구석도 있던 작품이었다. 이제 이것은 남매애와 가족 사이의 유대라는 것으로 확장된다. 다만 ‘남자 아이들의 취미’를 방해하는 ‘여자아이의 존재’라는 위험한 발상이 들어있는 듯해 우려가 된 대목도 있긴 했다. 물론 작품 전체의 흐름이 이런 우려를 종식 시켜주긴 하였다. 레고가 모든 구성원의 유희라는 점을 엔드 크레딧에서 더욱 강조하고 있고, 여전히 즐거운 작품이기도 하다. 다만 기상천외한 액션의 자유로운 발상과 웃음의 빈도는 전작 보다 도드라지게 감소하긴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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