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렉스 trex 2021. 10. 4. 10:19

이번 책 역시 들순이가 병실에 누워 있는 나를 위해 사준 책 목록 중 하나였다. 보통은 노인성이라고 알려진 뇌졸중이나 중풍 등의 청천벽력 같은 일들의 연령대는 짐작하겠지만 갈수록 연령대가 낮아지거나 확대되어가고 있다. 이런 변고에 대해 경험이 없거나 필히 당혹스러울 이들에게 가이드가 되는 지침이나 충고해 줄 만한 대목이 필요하다면? 질의와 답변 형식의 이숙한 'FAQ' 형식이라 책터마다 믿음이 가는 구성으로 필요할 때마다. 또는 궁금한 대목 별로 읽기에 편의성이 있다. 출간을 가능하게 한 의료진의 입장 등이 반영된 한방 치료에 대한 언급도 있는데, 나야 입장의 차이가 있으니 이 부분은 신뢰는 낮아 넘겨 버렸고... 책이 여러모로 이런 일을 당한 환자를 가진 보호자나 가족에게도 여러모로 전달하는 바가 있어, 이 점은 특히 신뢰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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