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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이번 컨셉이라는데...난 바로 이게 떠올랐다. This is new Shit.
난 블랙? 새로 산 가방을 보여주니 들순이가 가방이 핸드폰 모양하고 똑같다고 한다. 하아. 그러고보니 난 참 블랙을 좋아하는구나. 지금 신고 있는 운동화조차도 블랙이군. 하긴 모험하지 않는 취향이니 그런지도 모르겠다. 아 그리고 저 케이스엔 담배가 있는게 아니다. 하지만 베컴의 말마따나... 난 '듈다'일지도 몰라.
건프라 좀 만진 사람들은 사실 이 양반 그림을 꽤나 접한 셈이다. MG 걍, MG 페담 애니컬러 버전, MG 포스 임펄스 등등... 그 특유의 질감으로 깃털 보다 가벼운 건담 애니의 세계관에 육중한 무게감을 실어주는 이, 모리시타 나오치카. 요즘 좋아하는 그림쟁이다. 그의 일러스트 137점인가 들어있다는 화집 [강인]. 건담을 중심으로 슈퍼로봇대전, 보톰즈, 에반게리온 등 숱한 작품들이 실려있다. 비싸서 못 샀다. ㅎㅎㅎ;; 이게 강철의 라인배럴인가 하는 물건이던가. 좋아하는 일러스트 중 하나인 아머드 코어.
2009/05/20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건담 30주년의 이것저것들. 다이바 시오카제 공원에 건담전신상(실제 설정에 가까운 18미터 추정)이 완성 단계인 듯 하다. 밑에 있는 양반이 토미노 할배. 정말 건담 대지에 서는구나. 한편 다른 모처에서는 철인28호상도 - 건담과 달리 액티브한 포즈로 - 들어선다고. 으하 놀라운데 암튼... 덧글에 탄력받아 두 컷 더... 어차피 퍼온 주제에 말입죠=_=);;; 내 신안주도 뭐 언젠가 대지에 서겠지.
1편 개봉 당시에는 직장이 강남권이라 당일날 바로 씨네시티로 출격했더랬다.(씨티극장과 씨너스 강남은 왠지 믿음이 안 갔고) 이번엔 그러기 다소 어려울지 몰라서 일치감치 안정적인 주말대의 시간에 잡았다. 첫날부터 쓰레드가 붓물 터지듯 나오겠지만. 으허허. 아무튼 자리는 정중앙이니 됐어. 아무렴 어때!
2009/06/08 - [생각하고뭐라칸다/일기에가까운이야기] - 오늘의 슬픔. "그 티셔츠는 물건에 하자가 발견되어서 다시 들어 갔는대요..." 라는 직원의 말을 들은 롯데백화점 영타운 유니클로 매장. 건담 30주년 티셔츠를 사지 못하고 결국 예정했던 다른 물건만 사들고 왔지요 OTL;;;;;;;
야후 웹툰 열혈초등학교 [귀귀] http://kr.news.yahoo.com/service/cartoon/shelllist.htm?linkid=toon_series&work_idx=59 : 어떻게보면 난 이 작품을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보다 더 좋아하는건지도. 노병가 [기안84] http://kr.news.yahoo.com/service/cartoon/shelllist.htm?linkid=toon_series&work_idx=75 : 참 암담한 이야기이지 않은가. 이렇게 대다수의 20대 남자애들의 2년 남짓이 무엇인가에 의해 '먹힌다' Are You Ready? [김윤주] http://kr.news.yahoo.com/service/cartoon/shelllist.htm?linkid=toon_se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