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xism : 렉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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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영화 결산

trex 2018. 1. 2. 13:57

- 2016.12.1 - 2017.12.31까지

- 스트리밍/다운로드 제외...이나 [옥자]는 포함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 김주혁의 명복을 빕니다

[미씽 : 사라진 여자] - [화이]에 미처 못 닿은

[라라랜드] - 엔딩이 왜 이해가 안 가는지 이유를 모르겟다

[로그 원 : 스타워즈 스토리] - 스타워즈 관람은 SF&판타지 도서관 상영회가 최고

[너의 이름은.] - 미야자키 하야오도 별로고 그 후예들도 별로인 시대가 도래



[모아나] - 돼지의 활약이 없다니...

[반지] 3부작 확장판 - 은근히 체력장

[어라이벌](컨택트) - 좋은 대목의 여운과 중국의 불편한 기운이 허허

[레고 배트맨 무비] - 네 [저스티스 리그]를 이겼죠

[로건] - 최고의 히어로 무비라는 말은 좀 과장이라고 생각한다



[문라이트] - 측근이 저기에 나오는 음식 해줬다

[콩 : 스컬 아일랜드] - 그냥 앤디 서키스 장르라는게 나와야 할 듯

[히든 피겨스] - 착한 척하는 케빈 코스트너 

[밤의 해변에서 혼자] - 홍상수 영화를 보는 사람들은 또 그 나름의 이유가 있긴 하죠

[분노] - 일본은 한국 영화의 고함 지르고 화내는 에너지를 부러워하는 모양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 그루트 하나로 떼우기엔 역부족 아닌가 

[에일리언 커버넌트] - 위풍당당 2017년 최악의 블럭버스터

[원더우먼] - 독립적으로 잘 이어갔으면 좋겠다. 몇년을 표류한 프로젝트다 보니

[트랜스포머 : 최후의 기사] 

[옥자] - [설국열차]에 이어 봉준호가 한국에서 작은 영화를 찍었음하는 바람을 ㅎㅎ



[스파이더맨 홈커밍] - 좋았습니다

[불한당 : 나쁜 놈들의 세상] - 부제도 제목도 사실 이상하다

[카3 : 새로운 도전] - 픽사가 디즈니처럼 눅눅한 것을 내왔다 (요새 자주 이런다)

[신 고질라] - 그래서 에반게리온은?

[덩케르크] - 딱 한 대목 빼놓고 그래 잘 만들었다 싶다



[그 후] - 홍상수의 목소리가 직접적으로 들리는데 이번으로 끝났으면 한다

[여자들] - 독립영화라고 봐주는거 없어요...

[혹성탈출 : 종의 전쟁] - 다음 이야기가 궁금할 수 밖에

[밤섬해적단 서울불바다] 

[여배우는 오늘도] - 마지막 에피소드는 의도는 알겠는데 좀 찐득하다...



[베이비 드라이버] - 케빈 스페이시가 헐리우드에서 꺼지기 전에 봤군 ㅎㅎ

[아이 캔 스피크] - 추석 한국영화

[땐뽀걸즈] - 2017의 한국영화

[몬스터 콜] - 2017의 해외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 - 다 좋은데, 여체 신비화는 작작 해라



[스코어 : 영화음악의 모든 것] - ET가 걸작임을 새삼 되새기게 한다

[토르 : 라그나로크] - 토르 시리즈에선 최고라는 말이 나올 수 없다. 다 형편없거든

[마더!] - 개신교도 시네필이 봤으면 정말 "성서 다 읽었어? 우쭈쭈 비웃긴 하겠더라

[배드 지니어스] - 옥밥을 발견했다. 뱅크도 좋아요

[빌리 진 킹 : 세기의 대결] - 스티브 카렐은 왜 실화 소재에 강한가요



[저스티스 리그] - 조스 웨던은 그냥 실업자 만들어야 하는거 아니냐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 아 네 아시아 모더니티의 발견과 탈식민지....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 제국의 역습 다음의 걸작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 찰리 채플린이 감동과 회고의 키워드로 쓰기에도 시대는 지나서...

[패터슨] - 실토 : 짐 자무쉬 작품 중 지금까지 [고스트 독]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어요



인디포럼 월례비행 12월 프로그램 [여성감독 단편선 - 어딘가의 경계 : 연출 그리고 연기] - 개별적으로 다 의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