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렉스 trex 2018. 5. 22. 17:17

1편 보다 더 많은 피, 개그를 빼곡 집어넣으려는 데드풀 2편은 이제 절체절명의 적이나 위기를 설정하지도 않는다. 히어로물 세계관의 더 강하고 더 강력한 위기를 설정하기 보다는 이제 그 세계관과 산업에 대해 더 많은 언급과 놀이를 설정한다.

잠시 등장했다 즉각 퇴장하는 화려한 카메오,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에 대한 직접적인 경력 농담, 무엇보다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보다 더 과감하게 세계관을 정리하는 - 물론 이것도 농담이다 - 쿠키에 이르면 그 자체로 희귀한 가치를 증명하는 이상한 히어로물을 목도하게 된다. 앞으로 더 진지해도 되고, 더욱 무책임져도 되는 갈림길 위에서 휘청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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