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렉스 trex 2020. 6. 22. 20:01

이것을 두고 단순히 추문이라고 적거나 괴물이라고 언급하는 것이 명백한 권력형 성범죄에 대한 야화 같은 축소나 얄팍한 화제성에 멈출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 지난 미 대선에서 힐러리가 당선되었다고 해도 그 남편 되는 사람을 보니 애당초 글렀구나 싶었다. 하긴 그랬다면 불위의 권력으로 진실을 원천봉쇄했겠지 / 트럼프는 넷플릭스형 미국 다큐의 살을 찌우는 최종 보스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 하긴 그런 면에선 힐러리 남편 되는 사람도 보스급이긴 하다. 이 사람은 [마이클 조던 : 더 라스트 댄스]에도 인터뷰를 하고, [제프리 엡스타인 : 괴물이 된 억망장자] 안에선 범죄 당사자의 유력한 지인 중 하나였다. / 이 다큐가 주는 안타까움 중 하나는 그래도 미국 사회는 저런 언급과 발언을 하는 판사 하나는 지니고 있다. 한국엔 버닝 썬 당시에도 지금 N번방의 현실에도 저런 판사가 단 하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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