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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빅나인고고클럽 - 2107 여기꼭가봐 "술집(Bar)"편 본문
- 병원 생활 동안 빅나인고고클럽은 발매 싱글 리뷰와 인터뷰, 로컬 동향 외에도 기획 꼭지가 은근히 붙었더라구요. 이번 화엔 BAR라는 테마로 수다가 오갔지요. 저도 지냈던 로컬에서 기억하는 곳 하나를 추천 했습니다. 와인 보다는 홍차 맨이지만, 괜찮겠지!
https://bigninegogoclub.tistory.com/242
- 떼 뮤즐렛 (서울 서대문구 연희맛로 24 2층)
서울 마포구와 서대문구의 접경, 연희동에서 술 한 잔 못 넘기는 간의 소유자인 제가 추천하는 와인바입니다. 그 이름 떼뮤즐렛. '사장님이 미쳤어요'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와인 특가 세일 이벤트와 다종다양한 대화가 가능한 사장님의 입담으로 아담한 공기 안에서 우옷?! 싶은 경험이 가능한 곳입니다. 아니 술도 못 먹으면서 뭐가 우옷?!이란 말인가? 저 같은 비음주인을 위한 다채로운 홍차 라인업과 먹을거리 또한 충분히 마련되어 있거든요. 특히 송로버섯을 슥슥 썰어 얹어주시는 트러플 파스타는 정말 감동적인 맛이었습니다. 인근에 가시면 한 번쯤 방문해보시기를! 이미 '나만 알고 싶은 가게'의 범주를 넘어 와인 맛 좀 아는 이들 사이에서 은근한 명성을 자랑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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