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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스타워즈 : 클론전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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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에서 '클론전쟁 이야기'들이 부쩍 중요해진 이유가 뭘까나. 트루퍼 부대 창설과 공화국의 타락을 위한 발판이어서 그런 듯 한데, 그래도 셀 애니메이션이니, 이런 극장판이니, 이 극장판을 파일럿으로 한 새로운 시리즈니 너무 이야기가 끼어든다 싶다. 그럼에도 이런 프로젝트에 친히 크리스토퍼 리나 사무엘 잭슨 같은 양반들이 참여하는거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그렇다.
있을 건 다 있다. 검투전도, 지상전도, 우주전도 스타워즈라고 기대하면 볼 만한 것들이 다 모여있다. 그럼에도 인물샷만 비춰주면 종이인형이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 그래픽과 정이 안 가는 캐릭터들 패착 요소가 많다.(아나킨이 자기 제자 보고 '너와 내가 만난 것은 포스의 뜻' 운운하는걸 보고 실소를 뱉었다.) 이번 이야기를 위해 추가된 설정 중 자바 헛의 아들 이런건 개그라고 치더라도, 아나킨의 제자 되는 애는... 난 얘가 제다이의 탈을 쓴 자자 빙크스라고 생각한다. 말 참 많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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