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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2010/11/30 - [음악듣고문장나옴] - 렉시즘 2010년의 앨범 11장 개인 차트와는 별개로 음악취향Y 안에서 요원으로서 투표를 거쳤습니다. 그리고 선정된 목록들. 본문 링크로 모든 글들을 읽어보시길 바라며... 저의 글은 여기서. 2010 음악취향Y의 선택 - Top 10 Albums (http://cafe.naver.com/musicy/13088) 1. 크래쉬 (Crash) 『The Paragon of Animals』 2. 가리온 (Garion) 『Garion 2』 3. 펜토 (Pento) 『Microsuit』 4. 디아블로 (Diablo) 『Undefined』 디아블로는 어떤 식으로든 마음이 가는 밴드였다. 판테라의 테니스경기장 내한공연 오프닝에서 보고 압도당한 기억을 시작으로, 기나긴 시간..
+ 음악취향Y의 연말 이벤트(http://cafe.naver.com/musicy/12924)덕에 나도 더불어 작성. + 연관 글 : 렉시즘 2010년의 앨범 11장 TV 옐로우 - Speed Simone([Strange Ears] 2번 트랙) 날아가 네가 원하는 곳으로 날아가 네가 원하는 곳까지 나에겐 다다를 수 없는 곳에 날아가 원하는 곳으로 떠나. 옐로우 몬스터즈 - CHRISTIE([Yellow Monsters] 2번 트랙) TV매니아 라디오 매니아 매거진은 말할 것도 없어 넌 깔대기를 입에 문 예술가. 여기서 Music이란 없어. 펜토 - TELEPORT([Microsuit] 5번 트랙) 사실상 독립적인 싱글이라기보다는 기능적인 트랙이지만 듣는 처음부터 와-! 그리고 이승환 - 내 생애 최고의 여..
- 최근엔 허클베리핀의 라이브반을 듣고, [소셜 네트워크] 사운드트랙을 듣고 있습니다. 음악을 들려주는 이들은 언제나 고맙습니다. 그래서 매년 연말 이렇게 고마움을 표합니다. 줄세우기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저의 좁은 음악듣기에 깨우침과 힘을 주는 대상에 대한 기록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 올해는 10장을 넘겨 11장이 되었고, 역시나 국내 음반에 국한되었습니다. - EP도 언제나 마음 속 후보지만, 결국 메모로 정리해보니 이렇게 정규반만 남았습니다. - 작년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까지의 발매작입니다. - 무순입니다. 앨범에 대한 주석이 재활용이나 기존 작성글 가공이 많습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9와 숫자들 [9와 숫자들] (파고뮤직 / 09년 12월 발매) 복고니 레트로니들 말을 한다. 정말 그..
+ 음악취향Y 업데이트 : http://cafe.naver.com/musicy/12882 Trent Reznor & Atticus Ross [Social Network] 사운드트랙 NULL / 2011년 10월 발매. 1. Hand Covers Bruise 2. In Motion 3. A Familiar Taste 4. It Catches Up With You 5. Intriguing Possibilities 6. Painted Sun In Abstract 7. 3:14 Every Night 8. Pieces Form the Whole 9. Carbon Prevails 10. Eventually We Find Our Way 11. Penetration 12. In the Hall of the Mount..
+ 한겨레 웹진 HOOK 게재 : http://hook.hani.co.kr/blog/archives/15895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이라는 이름으로 좀더 알려진 뮤지션 이진원이 불귀의 객이 된지 어느새 십여일이 지났다. 이 망연자실함이 세상 속에 묵묵히 제 목소리를 내는 뮤지션들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게 하였다. 그럼에도 이진원의 목소리는 그만의 것이었고, 명료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서툴게나마 휘두른 주먹 같은 씩씩한 어조와 자세, 상징적이었던 ‘절룩거리네’부터 근작 [전투형 달빛요정 : Prototype A]에 이르는 길은 기복은 있되 근성서린 행보였다. 그의 생전 육성 중 제일 인상적인 대목은 4월경 있었던 웹진 음악취향Y와의 인터뷰였다. DC인사이드를 위시한 숱한 웹의 네티즌들은 그를 ‘루저 ..
* 시작의 변(또는 Shit) 읽기 : http://cafe.naver.com/musicy/7790 Monocrom(신해철) [Monocrom](1999.04 발매) - 2번 트랙 지옥에 대하여.
* 시작의 변(또는 Shit) 읽기 : http://cafe.naver.com/musicy/7790 허클베리핀 4집 [환상...나의 환멸](2007.09 발매) - 3번 트랙 허클베리핀의 4집의 주조를 이루는 것은 환상성과 정체모를 두려움에 대한 환기라고 생각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