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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생각하고뭐라칸다/일기에가까운이야기 (159)
Rexism : 렉시즘
설날 - 그 이상하고 무서운 투서.
구미에서 오전에 아버지 차례를 지내고, 오후에 밀양에 내려왔다. 이제 조부모들 묘와 아버지 납골당에 찾아가보려 하니 큰댁 동네에 밤새 뿌려졌다는 이상한 문서를 보았다. 사람이 사람에게 얼마나 앙심을 품으면 이토록 이상한 짓을 할 수 있는지, 그 사연이 궁금하지도 않았다. 그저 무서울 뿐. 사촌형 말로는 설날 전날 밤 가족들이 노래방 다녀올 때까지는 없었다던데, 누가 아주 작정을 하고 새벽에 설날을 목표로 뿌렸다는거 아니겠는가. 나 원...
생각하고뭐라칸다/일기에가까운이야기
2010. 2. 17. 10:19
그래요. 잘들 보내시고.
전 어제 타이밍이 좋아서 들을 것과 총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감사. 다들 며칠간 나쁘지 않은 일들로 잘들 보내시길. 그럼.
생각하고뭐라칸다/일기에가까운이야기
2010. 2. 12. 13:21
2주년.
뭐든 둘. (이라지만 카레는 어차피 밥이 저렇게 나옴;) 덧글/트랙백 막음을 용서하세요. 저 꽤나 쑥스러운.
생각하고뭐라칸다/일기에가까운이야기
2010. 1. 19. 09:22
내일부터 일상.
호랑이 기운으로 나아갑시다. 고난도 유희로. 올해 열심히 살지 않으면 이 기계에 걸맞지 않는 사람이 될 듯. 열심히 살자.
생각하고뭐라칸다/일기에가까운이야기
2010. 1. 3. 20:53
맞춰봅시다.
들순이가 그려준 그림. 누가누가 등장한 것일까요. UP 할배 인기투표에서 재미보는 히어로 캐릭터 중 한명인 로어셰크 오지은님 남아프리카 난민 바퀴벌레 외계인 빵꾸똥꾸들 스타트렉 언저리 주민 MS-06J 자쿠 이제 리더 안하겠다는 태연 마이클 잭슨 (그리고 내가 그냥 전에 그렸던)09년에 속절없이 죽어간 인간들에 대한 황망함의 덩어리 인간. 고마워 들순아. 흑. 그런데 넌 왜 그림 안에 없냐...;;;
생각하고뭐라칸다/일기에가까운이야기
2009. 12. 17. 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