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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xism : 렉시즘
다이고로님의 포스팅 덕에 아마존을 이용할 엄두는 안 나고 아 결국 라이센스 1CD반 사게 될 줄 알았다. 하지만...향뮤직 만세. 으하하.. "Black Clouds & Silver Linings" CD 1 [본편] 01. A Nightmare To Remember 02. A Rite Of Passage 03. Wither 04. The Shattered Fortress 05. The Best Of Times 06. The Count Of Tuscany CD 2 [커버곡 모음] 01. Stargazer - Rainbow 02. Tenement Funster / Flick of the Wrist / Lily of the Valley - Queen 03. Odyssey - Dixie Dregs 04. Tak..
노리플라이 [road](1집)의 4번 트랙 'World'입니다. 이런 구조의 곡에 좀 약합니다. 제가.
올해도 그랜드민트페스티발을 같이 가고 싶다고 한다. 오 뜻밖이군. 작년의 경험이 괜찮았던 모양이다. 오!부라더스가 섰던 호수 무대를 필두로, 기타를 갈던 중앙무대의 이지형, 오지은이 만든 소형무대의 밤까지, 그렇게 많이 경험하진 못했지만 - 데파페페는 볼 수 있었고, 모카는 그만 사정상 못 보게 된 - 들순이는 올해는 심기일전하여 바라던 무대들을 볼 수 있을려나. 하는 일들 덕에 1day나 2day로 되겠지만 작년 수준 정도면 볼 용의는 충분하다. 다만 올해 장소가 올림픽공원이 아니라면?하는 변수도 있고...아무튼 가을에 벌어질 일이니 기다려 볼 일이다. 메모지를 읽던 라이너스의 담요 연진씨도, 급하게 무대에 내려가던 재주소년들도, 작년과 조금 다른 모양새인 브로콜리너마저도, 못본게 지금도 후회인 디어 ..
3장이고 3분에게 드릴 참입니다. 지난번 맨슨 앨범처럼 착불비 이런건 안할게요. 2CD에 후원/홍보용 앨범인데 그저 드리겠습니다. 저와의 덧글 교류가 있었던 분만 가능하고 처음 방문자나 '그동안 렉스님 블로그를 눈팅만 하고...' 이런 분들은 당연히 안되구요. 비밀 덧글로 미리 받을 수 있는 주소와 연락처를 주셔도 되겠습니다. 사실 응모자가 3명이나 생길지도 모를 판국에 이런 걱정은 우습지만, 만약에 못 받으시는 분이 생긴다면 음.. 그런 일은 없길! 강산에/강허달림/갤럭시익스프레스/로로스/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네스티요나/루시드폴/다이나믹듀오/백현진/버벌진트/비둘기우유/언니네이발관/이바디/윈터플레이/토이/URD 등등... 흐 가득합니다.
* 음악취향Y 업데이트 : http://cafe.naver.com/musicy/8937 * 시작의 변(또는 Shit) 읽기 : http://cafe.naver.com/musicy/7790 물론 저에게도 'Mars, the Bringer of War'와의 첫 만남은 넥스트 덕이었지요. 하지만 이 그림을 촉발시킨 것은 호떡님의 포스팅 덕이었습니다. (http://cafe.naver.com/musicy/8896) 무언가가 침략하고 있다는 기운과 극적인 징조들. 사실상 이 그림은 어떤 의미에서 일전에 그린 이 포스팅(http://cafe.naver.com/musicy/8703)의 속편일수도 있겠지요. [090603]
어쩌다보니 뜯지도 않은 따끈따끈한 신보 한 장이 더 생겼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 중에 1분에게 드리고자 합니다. 그냥 드릴 순 없고(까다롭군) 문제 맞추신 + 온오프에서 최소한의 교류가 있던 분 / 교류가 없더라도 링크된 블로그에 나름 컨텐츠가 있으신 분에게 드립니다.(스크랩 이따구 포스팅만 가득하면 애초에 응모를 하질 마시고) ...아 그리고 발송은 해드리지만 착불입니다. 양해를. 편의점 택배로 보낼테니 대략 3000원 정도?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맨슨의 이 심볼과 관계가 있는 앨범은? 1) Antichrist Superstar 2) Eat Me, Drink Me 3) Holy Wood 4) Mechanical Animals 5) Smells Like Children 정답을 공개 또는 비공개로 적어..
+ 음악취향Y 업데이트 : http://cafe.naver.com/musicy/8921 - 08년 12월 01일 ~ 09년 5월 31일 발매작 사이에서 고른 저의 협소한 목록입니다. - 앨범은 EP도 포함. 순서는 선호도 순위 아니구요. 이소라 7집 『눈썹달』을 뛰어넘느냐 마느냐의 명제 같은 것은 애초에 훌쩍 뛰어넘은 이 새로운 일기장엔 그녀가 담은 목소리와 음악친구들의 연대감, 그리고 남은 행간들을 채울 청자들의 언어와 심상으로 아직도 가능성이 가득하다. 그걸로도 충분하다. 49 몰핀즈 『Partial Eclipse』 파괴와 절멸보다 그 모든 것을 봉합할 생명력으로 충만한 고동소리의 앨범. 전망은 아득하고 희미한 가로등 불빛이 띄엄띄엄한 앞날들. 그래도 전진한다. 아직도 성대는 온건하니. 레이니선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