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렉시즘의새끼치기 (2909)
Rexism : 렉시즘
+ 음악취향Y 업데이트 : http://cafe.naver.com/musicy/7061 12월초의 개인 결산과 12월 중반의 음악취향Y 결산에 동참한 후 남은 연말, 이제 할 일은 이거 하나 남았습니다. DSLR이 아닌 똑딱이 렌즈를 지닌 저의 시선으로 탐색하는 2008년의 대중음악계. 그 풍경을 다시금 되새기고 정리하는 시간입니다. 5개의 항목으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공감과 비공감이 가로지르는 글입니다. 당신의 2008년과 나의 2008년이 얼마나 닮아 있겠습니까. 우리 사이다 한잔 하며 추스리고 이야길 나눠 보자구요. 그리고 다시 각자의 09년을 맞이합시다. 1. 아이돌 24시 : 당신의 아이돌은 안녕하십니까? 사실 그 전조는 작년부터 있었죠. 동방신기 VS SS501이라는 대결 구도가 소싯적 모 대..
2008/12/11 - [음악듣고문장나옴] - [음악여행 라라라] 자리 잡았네. 좋다. [사진 출처 : 한겨레] MBC에서 (본의 아니게)어려운 때에 음악 프로그램이 신설되었다. 물론 언론 총파업 이전에 녹화한 프로그램인 듯 하며 파일럿 프로그램이라 앞으로도 기약하기 힘들다. 그래도 첫회는 인상적이었다. 물론 안정된 모양새는 아니었다. 사실 한대수의 화법 자체가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더욱 그런데, 이 부분을 어떻게 살리느냐가 본 프로그램 특유의 맛의 관건인 듯 하다. 일단 첫 출연자는 안트리오, (똑딱이 디카)여행작가 유성용, 불나방스타소세지클럽. [음악여행 라라라]가 주류와 인디를 넘나드는 뮤지션 선정에 힘을 기울인다면, - 만약 [슬로우토크 악어]가 자리를 잡는다 가정하고 - 본..
앨범 『Partial Eclipse』(08년 12월 / GMC 발매) 8번 트랙 스크리모는 비통함의 장르(라고 생각한)다. 거친 바위 틈에서 숨쉬는 자아는 자신의 이마 위에 내려오는 한줄기 햇살과 습기를 각인하며 오열하듯 소리친다. 이 자아가 바라는 것은 자신의 등에서 날개가 돋길 바라는 것이 아니라, 바위 틈 바깥의 세상에서 자신의 존재 자체를 각인시킬려는 눈물겨운 몸부림 뿐. 고백컨대 08년 한국 헤비니스는 빛나는 몇몇 앨범에도 불구하고 (다소) 재미가 없었다. 49 몰핀즈의 12월 신작이 09년의 결산을 미리 예감하게 한다. 08년 마지막 앨범이자 09년 첫 앨범인 본작에 대해서는 새해 더 좀더 이야기 해보기로 하겠다. 저주받은 운명에 굽힐 순 없다고 지옥에서 끝까지 살아 숨쉬겠다고 외친다 새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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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6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부슬부슬 프린세스메이커5 진행기 (1) 마지막 학력 고사는 4위로 졸업, 수고했다. 딸네마.
네이버에서 이런 투표를 했더랬다. : http://music.naver.com/today.nhn?m=award 오늘 가보니 아직도 덧글로 열심히 배틀중이군. 암튼 네이버에서 오늘의 뮤직이라는 이름의 서비스를 올해 3월부터 시작했고, 올해 나름의 성과도 있었다는 자체 평가가 있는 모양. 그래서 주별로 선정된 대표 앨범들로 투표를 했고 순위가 추려졌다. 게중 5위권 앨범을 네티즌 선정위원들에게 간략한 글줄을 부탁했다. 500자 이내라는 한정된 제약이 있었고, 앨범에 대한 개별 호오가 있게 마련이니 - 게다가 팬덤 과세에 의한 순위 결과니 그렇게 좋아보이지도 않았고 - 주저는 했지만 뭐 여력 있을 때 청탁 가리지 말자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작성한 원문이다. 실린 곳은 : http://music.naver.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