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single out (347)
Rexism : 렉시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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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icy.kr/?c=zine&s=1&cidx=16&gp=1&ob=idx&gbn=viewok&ix=7879 [Single-Out #392] 250, (여자)아이들, 라드뮤지엄, 옐로, 해리빅버튼 음악취향Y가 주목하는 싱글을 다양한 시선으로 소개드리는 싱글아웃 (Single-Out) 392회입니다.250, (여자)아이들, 라드뮤지엄, 옐로, 해리빅버튼을 살펴보았습니다.... musicy.kr 해리빅버튼 「Thelma & Louise」 전작 『Dirty Harry』(2020)에 이어 이번에도 영화를 모티브로 가져왔다. Sir Ridley Scott의 동명의 영화 《Thelma & Louise》(1991)에서 가져온 모티브를 기반으로 음악으로 만든 시퀄을 자처하는 모양. 곡의 서두와 매듭에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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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icy.kr/?c=zine&s=1&cidx=16&gp=1&ob=idx&gbn=viewok&ix=7873 [Single-Out #391] 데드버튼즈, 비세랄익스플로전, 제인팝, 체, 투톤쉐잎 음악취향Y가 주목하는 싱글을 다양한 시선으로 소개드리는 싱글아웃 (Single-Out) 391회입니다.데드버튼즈, 비세랄익스플로전, 제인팝, 체, 투톤쉐잎을 살펴보았습니다.... musicy.kr 데드버튼즈 「Fuckers Are Everywhere」 XX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리한 영토 안의 일상이 더욱 그렇다. 그렇거나 말거나 공식적인 해산 선언과 함께 챕터의 마무리를 선언하는 곡의 제목처럼 한층 명랑하게 조롱조로 보이스를 내는 DDMARR(홍지현)의 파트엔 자연스러운 아이러니가 스며든다. 파열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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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icy.kr/?c=zine&s=1&cidx=16&gp=1&ob=idx&gbn=viewok&ix=7867 [Single-Out #390] 글렌체크, 김경섭, 마크로스아이엔씨, 체리블렛, 탐닉 음악취향Y가 주목하는 싱글을 다양한 시선으로 소개드리는 싱글아웃 (Single-Out) 390회입니다.글렌체크, 김경섭, 마크로스아이엔씨, 체리블렛, 탐닉을 살펴보았습니다.... musicy.kr 마크로스아이앤씨 「Blind Faith Suicide」 다운헬의 멤버이자 한국 메탈 씬의 적장자 격으로 활동 중인 마크의 활동 범주가 넓어졌다.다운헬로서의 재가동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K-를 넘어선 다국적 밴드로서의 마크로스아이엔씨를 새롭게 구성한 것은 그의 여전한 의욕과 야심을 짐작하게 한다. 멜로딕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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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icy.kr/?c=zine&s=1&cidx=16&gp=1&ob=idx&gbn=viewok&ix=7861 [Single-Out #389] 누모리, 더보울스, 데이로터스, 동이혼, 브로큰티스 음악취향Y가 주목하는 싱글을 다양한 시선으로 소개드리는 싱글아웃 (Single-Out) 389회입니다.누모리, 더보울스, 데이로터스, 동이혼, 브로큰티스를 살펴보았습니다.... musicy.kr 더보울스 「Mr. Love」 확실히 잔나비의 등장 이후 레트로 컨셉트의 밴드가 대중들에게 반향과 설득을 얻는 추세로 보인다. 단순히 옛스러운 사운드와 분위기로 애상을 자아내며 감정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장르와 계보에 대한 접근이 예사롭지 않은 밴드도 탄생할 법한데, 더보울스는 확실히 그런 방향으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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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icy.kr/?c=zine&s=1&cidx=16&gp=1&ob=idx&gbn=viewok&ix=7855 [Single-Out #388] 물과음, 서울부인, 에픽하이, 오버드라이브필로소피, 태연 음악취향Y가 주목하는 싱글을 다양한 시선으로 소개드리는 싱글아웃 (Single-Out) 388회입니다.물과음, 서울부인, 에픽하이, 오버드라이브필로소피, 태연을 살펴보았습니다.... musicy.kr 오버드라이브필로소피 「구호물품 pt.2」 보컬리스트 박근홍과 한 시간 남짓 동행했던 귀갓길 중 지자체의 착오로 그의 거처에 잘못 도착했던 구호물품에 대한 짧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다. 착오였으나 공교롭게 이용하고 지내는데 당장에 요긴하게 도움이 되었던 그 물품과 가사 속의 자조적으로 그르렁거리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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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icy.kr/?c=zine&s=1&cidx=16&gp=1&ob=idx&gbn=viewok&ix=7849 사막꽃 「Escape From Reality」 불현듯 다가온 듯하다 어느새 여기저기 확장된 마음을 심는, 예사롭지 않은 감상의 장르라는 게 있다. 포스트록이 그런 위치의 장르고, 이번에 아예 이렇게 장르명을 건 컴필레이션 음반이 나왔다. 그중 모래 대지의 황량함과 유려한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단어가 같이 만난 밴드의 곡이다. 일렁이는 황혼의 시간을 다시 식지 않은 온도로 달구는 격랑이 있는 곡인데, 출력과 파열이 주된 감정을 건드리는 해당 장르의 모음집 한쪽에 여지없이 잘 배치된 곡이다. ★★★1/2 롤링쿼츠 「Good Night」 옆 나라 서브컬처씬의 영향을 고려하더라도, 이 곳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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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icy.kr/?c=zine&s=1&gp=1&ob=idx&gbn=viewok&ix=7840 나윤선 「Walking World」 가라앉은 세상, 일어나라고 말하는 이 음악은 마치 최소한의 재즈 편성으로 들려주는 트립합 같게도 들린다. '네게 심박수라는 것이 있다면, 일어나려무나'라는 말을 건네는 듯한 간결한 연주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역시나 싱어의 목소리와 언어다. 음악인 본인이 동시대 다른 장르에 대한 취향과 피력을 숨기지 않았던 터라 다양하게 들리는 여러 감상은 일견 자연스러울 것이다. 팬데믹 시국에 침묵 보단 역시나 한결 울리는 발언을 택했다. ★★★1/2 9001 「마음에도 없는 말」 밴드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조곤의 기타가 곡의 선두에 서면, 오주원의 베이스가 심박 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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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usicy.kr/?c=zine&s=1&cidx=16&gp=1&ob=idx&gbn=viewok&ix=7834 [Single-Out #385] 쓰다, 야야킴, 최예나, 클라운어스, 탐쓴 음악취향Y가 주목하는 싱글을 다양한 시선으로 소개드리는 싱글아웃 (Single-Out) 385회입니다.쓰다, 야야킴, 최예나, 클라운어스, 탐쓴을 살펴보았습니다.... musicy.kr 야야킴 「오늘 밤은 나의 것」 『곡예(曲藝)』(2011)의 라이브를 보러 간 올림픽 공원의 밤을 아직 기억한다. 대다수의 사람은 모를 한정된 사람들의 집회 같았던 그 날, 음악인 야야의 캐릭터는 그 당시나 지금이나 한결같았을 것이다. 여전히 원맨밴드 형태로 곡을 만들고, 음반의 여러 제반 사항에 대한 컨셉과 아트 디렉팅을 관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