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렉시즘의새끼치기 (2909)
Rexism : 렉시즘
- 하늘을 건지기 위해 퇴근하는 기분. - 뉴 하이킥은 퇴근 시간 따지면 본방 시청은 거의 힘들고, 매번 주말 시청할 듯. 온게임넷에서도 아직 리그는 아니고 토크 형식의 스타크래프트2 방송을 시작하는 모양이다. 이것도 퇴근 시간대라 못 보지만 재방의 온게임넷이라 언젠가는 챙겨보겠지. 그리고 이번 주말에 첫 방송을 한단다! 경기전을. 정말 지겨웠어. 스타크래프트 1 구경은. - 처음에 공개되었을 땐 아동 취향이다라고 비난받은 신규 프로젝트 - 건담 AGE의 2세대, 3세대 정보가 유출되자 새삼 주목받고 있다. 2세대는 더블오 건담 세대를 / 3세대는 더블제타 건담 세대를 몰이하는 디자인. 장사 잘한다. 비난하던 애들의 가슴에 밀양 얼음골 물줄기 한 방울이 흐르리라. 물론 그래도 계속 비난하겠지. 그렇게 나..
떠나가는 주요 개발자와 우려먹기 타이틀, 다운로드 컨텐츠 장사질로 삼라만상의 모든 욕을 잡수시고 남은 주효한 장사는 몬스터헌터 밖에 보이지 않는 듯한 우리의 캡콤님. 그럼에도 저는 CPS 시절의 추억에 발목잡힌 주요 호갱님이죠. 파이널 파이트는 얼마전 [캡콤 아케이드]에서 분리해서 별도의 타이틀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3 프리 코인이 10 프리 코인되는 업데이트 내용은 좋았지만, 속살을 까보니 하루 10 프리 플레이가 아닌 하루 프리 플레이 한정에 지나지 않았고 타이틀별로 별도 구매를 요구하는 전형적인 장사 어플로 변모. 스트리트파이터4 관련 타이틀로 아이폰 내에서 칭찬받으며 버티던 캡콤의 입지를 하루 아침에 무너지게 했습니다. / 멀티 플레이어전은 아마도 하단의 스트리트 파이터2 콜렉션과 마찬가지로 블루..
원조와. 계승자. 아무튼 이번에도 스트리트 파이터. SD화는 어려워요. Evil Ryu. 가이는 언제나 그리고픈 캐릭터인데 어렵습니다. 벼라별 캐릭터들이 다 나오는 마당에 이런 캐릭터 하나 추가되어도 상관없겠죠. 그림란에 재활용 업데이트.
- 슈퍼스타K를 보며 문득 '시간을 휴지통에 넣는 기분'이 들어서 아이패드를 들고 그렸습니다. - 위대한 탄생 : 이 프로그램의 재미는 새로운 재능 발굴이 아니라, 멘토 보는 재미임을 입증. 윤상은 1시즌에선 그냥 지역 심사위원이었지만 이젠 메인급이니 눈빛과 입담이 달라졌습니다. 다음주엔 김태원의 지역 심사위원 등장을 예고. 합창단 지휘나 하시지 뭐하러. - 슈퍼스타K : 위대한 탄생이 제일 재미있는 시기가 멘토 선정 전후고, 슈퍼스타K는 슈퍼위크렸다. 제작진 측에선 은근히 지난해 '김지수+장재인=신데렐라' 같은 영상이 나오기도 바랄 것이고, 아무튼 생판 처음 보는 인간들끼리의 밤샘 편곡 결과 제출이라는 영상이 볼만하긴 하죠. 실수나 출중함이나. 하지만 탈락자->패자부활자 세워놓고 사람들 울리는 장면하고..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8월말에 예고 되었습니다. 페이롱 외 1인 추가 업데이트가 약속되었는데 그게 윤이 될 줄은 몰랐네요. 업데이트 이후 변화된 타이틀 화면입니다. 마코토는 한번도 메인을 장식하지 못하고 퇴장이군요;;; 이제 총 22명의 캐릭터입니다. 라이벌격(?)이 된 킹 오브 파이터즈i의 20명을 앞질렀군요. 둘은 아는 사이라죠. 아마도. 4의 최강 캐릭터라는 윤은 게임치인 저에게 마코토만큼이나 콘트롤이 오묘한 캐릭터였습니다. 오히려 페이롱 쪽이 좀더 맞는 듯. 슈퍼 아츠 재현. 승리 후 모습. 이렇게 되어 새로운 게임의 활력이 되었습니다. easy 모드가 아니면 제가 어찌 엔딩을 보겠습니까. 언제나 생기는 욕심이지만 다음 업데이트가 있다면 가이와 한주리가 추가되었음 흐흐. 2011/06/30 - [..
2011/07/08 - [생각하고뭐라칸다/시사/매체/게임등등] - 킹 오브 파이터즈 i 본 타이틀과 상관없이 어제 [캡콤 아케이드]에서 파이널 파이트를 하다 문득 생각이 들어 만든 짤. 해본 사람은 웃기고 아님 말고인 이미지...;; 아무튼 SNK플레이모어가 10월 안에 캐릭터 업데이트를 단행한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제법 이르게. 그런데 변경된 타이틀 화면엔 추가된 캐릭터가 없다는게 유머. 이오리팀과 엘리자베스팀이 추가되었습니다. 주요 변경점 중 하나는 아케이드 모드 중 챌린지 모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죄다 콤보 위주의 과제들;;; 챌린지 모드에서 스테이지 선택도 가능합니다. 앗 이 배경은...루갈 아들의(맞나) 그 스테이지. 누군가에겐 추억이겠군요. 언뜻 기억이 나진 않는데 킹 오브 파이터즈13 콘솔판..
- 제조사 로고가 후진거 제외하고 자신의 넷북이 이뻐 보일 때 잘 찍고 싶다. 하지만 사진이 잘 나오지 않을 경우의 해결책은? [1] 스튜디오에 간다. [2] 카메라를 산다. [3] 맥북을 산다. - 좆털릴줄 알았는데 아쉽다. 덕분에 조국 교수 책 마저 다 읽고 싶다는 갑작스러운 욕심 정도는 생겼다. 아무튼 어떤 새로운 패턴(그냥 해오던 패턴이나)을 보일지 기대(가 안)된다. - 연휴 기간 중 영화 [아저씨]의 반 정도 후반 분량을 케이블에서 봤다. 영화 참 구수하게 후지더군. 영화 속 아저씨가 싸이월드 하면 물건 나올 듯 싶다. '내 안의 타오르는 정의심이 그들을 용서치 않게 되었다.' - 야구인 최동원님의 명복을 빕니다.
- 스트리트 파이터4 볼트 : 이 게임을 싫어할 수가 있겠는가. - 킹 오프 파이터즈 i : 스트리트 파이터4 쪽이 식으면 이쪽을 건드린다. 게다가 10월 안에 캐릭터를 채운다는 업데이트 약속도 지켰다. SNK플레이모어가 모바일 쪽에서 뭔가 가능성을 발견했다는 이 낭보! - 리얼레이싱5 : 지웠다가 다시 설치한 앱인데 원래 이렇게 재밌는 타이틀인지 그때는 몰랐다. - Jetpack Joyride : 간단한 아이디어와 짧은 시간에도 코스츔을 바꿔주기 위해 계속 하게 만드는. 뭔가 알고 만든 태가 확 난다. - Tucks & Skulls : 명백한 앵그리 버즈 모작이지만, 개중 제일 할만하다. - Groove Coaster : 타이토가 [스페이스 인베이더 인피니트 제네]에 이어 또 한번 해낸 멋진 성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