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렉시즘의새끼치기 (2909)
Rexism : 렉시즘
- 적어도 "이번에 투표 안할건대요."라고 말을 뱉었을 때,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이 회사의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 들순이의 웹툰 [들개의 지하철 방랑기] 20화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http://hook.hani.co.kr/archives/32175 - 전 아직 꼬꼬면과 나가사키짬뽕(인스턴트로 나왔다네요 ㅎ) 중 어느 것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궁금하긴 하나 이미 양편으로 나뉜 평과 + '인스턴트 라면 따위 잘 먹어서 뭐하니?'의 마음 덕에 그렇게 서둘진 않게 되네요. 대신 [카레여왕]은 궁금하네요. 이름과 광고는 이상하지만...;; - [탑기어] 한국판 재방송은 암튼지간에 챙겨 봤습니다. 대본을 낭독하는(...) 3명의 MC들과 110km 지정 속도를 넘지 못하는 도로 법규 등으로 싱겁기..
- 아이패드 WiFi 16기가 모델. - Autodesk SketchBook Express 앱으로 작업. - Adobe Photoshop 7.0 버전으로 폰트 작업. 2011/05/31 - [그리고플땐그린다] - 초생명체 곽대리 : 1화
- 퇴근길에 이런걸 그려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지하철 내부를 좋아합니다. - 지금은 퇴근 동선이 다른데 예전엔 버스-지하철로 환승하였죠. 매번 환승 계단에서 어떤 날씨에도 중얼중얼거리며 예수 믿으라며 책자를 나눠주던 마른 아주머니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그러고 계시네요. 아아아. - 왜 야구를 응원하면 안되는지 이유를 알았습니다. 이게 정신적으로 골병드는 짓이었군요. 최근 김성근 감독 사태를 보니 뭐든 응원 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스타워즈 블루레이 세트. 오 플레이어도 없지만, 이거 팬보이라면 너무나도 강력한 아이템이겠다 싶더군요. 게다가 제다이의 귀환 마지막 영상 수정할 생각도 없는 영감님도 초강력한!
벌써 가을장마 이야기도 들리고 해가 조금씩 짧아지고 있습니다. 저녁과 밤 사이. 회사의. 실상 먹은 내용물 보다 맛있어 보이게 찍히는 경우가 간혹 있지요.
- 패션을 완성하는 그 이름. 리바이스. (...) - 예매 미션 성공이라고 하면 뭔가 설레지만 그냥 추석 기차표 예매라는게 함정. 역시 예매 전쟁에 합류하지 않아도 표는 굴러 떨어진다. 노력이 필요하지만. 암튼 짧고 굵게 지방 다녀오기 미션 성공에 주안을. - 한예슬 이야기 패스. 이런 이야기는 뭔가 논평 자체가 사람의 그릇과 됨됨이를 노출하기 좋은 표본이라서요. 재미없는데다가 '개선'에 도움될 이야기거리나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라서 한갓 이슈로 흘러갈 듯 합니다. - 박정현의 '그것만이 내 세상' : 왜 저렇게 부르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 CSI 케이블 방영본 간만에 : 여전히 크로스 에피소드들이 있군요. 호반장과 로렌스 피쉬번이 한 장면에 있는게 낯섭니다. 하지만 호반장은 어떤 반장과 같이 있어도..
[05:59] 알람 소리에 눈을 뜬다. 세안을 하고 아침 밥상을 간단하게나마 차리는게 순서겠지만, 가벼운 기지개 이후 살펴보는 것은 스마트폰의 액정이다. 익숙한 손 터치에 의해 날씨를 체크하고 이윽고 트위터 앱(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한다. 밤 사이 내 이웃 양반들은 어떤 말들을 뱉었을까 확인하기 위함이다. 한참 때는 새벽 2시 출석 체크도 능히 해냈건만 요새는 잔업이 많아 새벽 1시 전후로 골아 떨어지기 일쑤다. 덕분에 출석 체크는커녕 그저 오전 6시에 밀린 진도 살펴보기에도 바쁘다. @mu****님의 야식 음식 인증 테러는 숱한 팔로워들의 원성을 낳은 모양이고, @j2****님의 매번 앓는 소리는 이번에도 많은 이들의 위안을 유도한 모양이다. @99******님의 독백은 이번에도 장황했고 누구의 주목도 ..
들순이의 MG 최초 가조립 완성품. 센룽 건담! 이제 먹선 처리하고 스티커씰 붙이면 완성인 셈이지요. - 자 다른 야부리들. - 싫어하는 광고야 한두개가 아니지만 요새 싫은 광고는 '아임 드링킹 던킨' 광고. 커피 같은걸 팔기나하면 내 말이나 안 하지... - 점점 iOS 기반의 게임들이 무료 또는 저가 판매를 하는 듯 하지만, 실상 게임의 요소들을 즐기기 위해선 내부 유료 결제를 필수로 해야하는 것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걸 보면 0.99달러 결제 한번이면 이후 업데이트가 내내 보장되는 [앵그리 버즈]는 정말 대단한 경우. 아무튼 이런 추세라면 달갑지 않습니다. 모바일 시장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머리 굴리며 들어서는걸 말릴수는 없지만서도. 그러니까 닌텐도 어여 오세요(...) - 정말 맛없는 식당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