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렉시즘의새끼치기 (2909)
Rexism : 렉시즘
사무실 PC 위에 이렇게 올리다간 정말 HG급은 5개라도 올라갈 거 같아서 이 정도에서 그만하기로. 하;; 이 바닥의 법칙 1. 한개면 서운해. 짝을 맺어주자. 2. 2개면 서운하지. 트리오를 만들어보자. 3. 트리오면 짝이 안 맞아. 4인조가 적절하지. 4. 보이 밴드의 법칙을 지키자. 5인조가 좋아. 5. 6인조 보이 밴드도 있잖니. 6개가 좋아. 6. 슬립낫도 있는데(현재 기준 : 소녀시대도 있는데) 9개가 좋지 않냐. 7. 9인조도 허전하다. 10인조로 끝맺음 하자. . . . . . 6795. 적벽대전 함 해보는거다!!
+ 음악취향Y 업데이트 : http://cafe.naver.com/musicy/8513 * 코너의 변(또는 Shit) 예. '노래 한 곡과 A4지 한 장' 코너는 노래가 주는 심상이 그림을 그리고픈 욕구를 낳게 될 때 그 흔적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간혹 그럴 때가 있습니다. 노래나 앨범을 들을 때 뭔가 펜과 색연필로 형상화하고 싶다는 욕구. 좋은 노래는 많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고픈 심상으로 이어지는 노래는 사실 많지는 않습니다. 그 노래가 가진 상상력의 지평이 얕거나 노래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그냥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픈 노래는 제겐 따로 있습니다. 개인적인 발상으로 시작해 동의보다는 고백의 뉘앙스로 뱉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그리는 도구와 종이질도 그때마다 다를거에요. =======..
사랑니 2개 발치했다. 오른쪽 윗니, 아랫니 각각 1개씩. 진화(?) 덕에 사랑니 4개가 죄다 자리잡는 경우는 드물다고 하는데, 훌륭한 몽골 혈통 답게=_=) 엑스레이 찍어보니 4개가 고스란히 자리를 잡고 있더군.(구미 시절 1개 뽑았으니 나중에 행여 문제가 될 녀석은 이제 1개 남았다.) 쉽게 뽑는 사람은 쉽게 뽑는다는데, 역시나 나는 낚시바늘형=_=); 아랫니의 뿌리 덕에 고생 좀 했다. 끝나고 난 뒤에 거울에 눈가에 물 한방울이 맺힌; 1시간 가량 물고 있던 거즈를 뱉어내니 침과 피의 응고물이 계속 입안에 가득차고, 넘기고... 으하. 뱉어내면 심리적으로나마 속은 편할텐데 이걸 계속 삼켜야 한다니 어쩔 수 없이. 내일은 소독이다. 다녀와서 피로함 + 뭔가 오슬한 차가운 기운 + 침 넘길 때의 편도선..
주말경에 슬슬 기미가 보였던 감기 기운 덕에 면역 약화로 세균이 침투한 줄 알았다. 그래서 (스트레스와 피로에 의한)구내염 정도로 생각하고 싶었지만 아 역시나 예상한 가정의 수 중에 하나가 걸렸다. 그 이름 사랑니. 잇몸 안에 있는 녀석이 낚시바늘형=_=;; 뿌리를 지닌 채 기존의 녀석을 밀고 있다고 한다. 오늘 간 곳의 치과의는 발치 전문의를 따로 소개시켜주기까지. 아훙 아픈 것도 싫고, 일상을 저해하는 이런저런 손해도 싫다. 오늘도 마우스 그림.
이글루스 : 한적하고 조용하고 좋은 방이다. 그런데 간혹 옆방에서는 싸우는 소리도 들리고 다른 옆방에선 드문드문 교성도 들린다. 그런갑다하고 살다 좀 누적이 되면 알만한 이웃에게 토로하기도 하는데 그 이웃은 뭐 그렇게 신경 안쓰니 어느덧 그런갑다 하더라고 나도 그러면 어떻겠냐고 권한다. 티스토리 : 역시나 한적하고 조용하고 좋은 방이다. 그런데 간혹 예고없이 수도나 전기가 끊어질 때가 있다.
들순이가 4월 11일부로 커트머리 정식 패치업. 들순이는 내 그림 전속 스캔 담당자라 종이 그림은 미처 못 넘기고 오늘 간만에 마우스로 그림을 그리게 되었다. 으항. 물론 그림보다 실제가 단정합니다. 아무튼 어수선한 날씨에 뭔가 몸의 기가 빠진 하루하루. 어여 다시 둘다 건강을.
4.16 똥파리, 노잉 4.23 몬스터 VS 에일리언 4.30 박쥐, 울버린 5.7 스타트렉 : 더 비기닝 5.22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5.28 마더 6.25 트랜스포머2 : 패자의 역습 봄 시즌, 여름 시즌 구분이 없구나. 이건 전쟁이다. "날 실망시키지 않다니, 실망스럽구나. 스타스크림!"
- 음악취향Y 업데이트 : http://cafe.naver.com/musicy/8464 / http://cafe.naver.com/musicy/8465 * 코너의 변(또는 Shit) 예. '노래 한 곡과 A4지 한 장' 코너는 노래가 주는 심상이 그림을 그리고픈 욕구를 낳게 될 때 그 흔적을 남기는 공간입니다. 간혹 그럴 때가 있습니다. 노래나 앨범을 들을 때 뭔가 펜과 색연필로 형상화하고 싶다는 욕구. 좋은 노래는 많습니다. 그런데 그림을 그리고픈 심상으로 이어지는 노래는 사실 많지는 않습니다. 그 노래가 가진 상상력의 지평이 얕거나 노래가 나빠서가 아닙니다. 그냥 그럴 때가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고픈 노래는 제겐 따로 있습니다. 개인적인 발상으로 시작해 동의보다는 고백의 뉘앙스로 뱉는 공간이 될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