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렉시즘의새끼치기 (2909)
Rexism : 렉시즘
+ 바톤 릴레이도 센스가 필요하죠. 이 릴레이를 저에게 넘겨준 daywish님도, 저같은 경우도 '마우스 오른쪽 버튼 금지' 블로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바톤을 받거나 넘기면 안돼요. 남한테 예의가 아니죠. 릴레이 경로를 못 긁는데 누가 바톤 받고 싶어하겠어요. daywish님 앞으로 우리 이러지 맙시다. 어흥? 자 아무튼 바톤은 넘어왔고, 저에게 바톤 받으신 분들은 노가다를 하셔서 릴레이 경로를 작성하셔야 합니다. 그러니 안하셔도 돼요. [편견타파 릴레이] 1. 자신의 직종이나 전공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2. 다음 주자 3분께 바톤을 넘겨주세요. 3. 마감기한은 7월 31일까지 입니다 [바톤이 넘어온 경로] 라라윈님 ☞ 편견타파 릴레이 해피아름드리님 ☞ 편견을 버리세요~ 편..
오늘 오전에 외근인줄 알고 도시락을 안 싸고 왔더만, 실은 오후 외근이었다=_=;; 사장님이 프로젝트 관리툴에 잘못 입력한 것! 사장님 나빠효! 통한의 눈물을 흘리며 밀린 음식 사진을 올린다.(뭣.담.시)
오늘도 렉시즘을 들려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이라고 새삼스럽게 본인답지 않은 인사를 건네는 것은 무언가 할 말이 있다는 뜻이겠지요. 짠짜란~=_=;; ㅎㅎ 렉스가 다니는 회사에서 나름 프로모션을 열었습니다. 프로모션 주소 : http://www.momall.co.kr/event/event1472.html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부탁드릴 일은 이 이벤트에 참여해주시면 좋고 + 이 이벤트 중 첫번째 이벤트가 '친구추천메일발송' 이벤트인데 거기에 제 E-mail 주소를 적어주십사 하는 것이지요. 대출이라는 키워드에 헉 이 사람 불법대출! 사채금융! 이라는 연상단어를 떠올릴지도 모를 일이겠어요. 하하. 네 전혀 그런건 아니고, '밝은 세상'에서 서비스 개선과 창안을 위해 열심히 기획중인 인간입니다=_=..
올해는 좀 가볼까. 공연 보고 싶다. 7월 25일(토) 지산 : 베이스먼트 잭스의 라이브 무대 같은거 관심 없음. 7월 25일(토) 펜타 : 데프톤즈! 그런데 귀가는 어떻게 하지. 8월 15일(토) ETP페스트 : KEAN 관심 없다. 하지만 NIN! 그리고 정말 슬립낫이 온다면? 다만, 내가 굳이 같이 있고 싶지 않은 군집 속에 섞여서 그걸 봐야 하나. 한편 동두천 1차 라인업 발표. ............... 한편 GMF 2009는 10월 24-25일 양일간으로 잠정 결정난 듯.
* 음악취향Y 업데이트 : http://cafe.naver.com/musicy/9198 메모장을 열며 글쓰기를 준비한다. 귀에 꽂혀 재생되고 있는 앨범은 마이클 잭슨의 앨범 『History』이다. 주지하다시피 그이의 죽음은 이 땅의 숱한 음악팬들의 가슴에도 스산한 구멍을 낼 정도로 진파가 큰 충격이었다. 음소거 상태의 모니터에선 OCN의 공포스릴러 방영작인 [GP506]이 나오고 있다. 우리를 감싸는 도저한 죽음의 기운들. 그것은 기다란 네모난 구멍 속으로 집어넣는 부의금 봉투의 현실이기도 하고, 잡지와 TV를 메우는 선정성 가득한 문구들 틈새 사이의 오락이기도 하다. 각기 다른 죽음을 둘러싼 담화들, 그래도 이 죽음들이 일깨우는 교훈 중 하나는 "그래도 살아야지"라는 당위감들이다. 그 교훈을 안고 우리..
* 음악취향Y 업데이트 : http://cafe.naver.com/musicy/9194 * 시작의 변(또는 Shit) 읽기 : http://cafe.naver.com/musicy/7790 안 닮았지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사소한 것들. 60억중 유일한 1인일 수 있는 이에게 할 수 있는 이런 사소한 것들. + 히스토리 앨범 당시 티저 영상 감상 :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O2PvYQ9YkNE$
근 5년 동안 퍼스널 컴퓨터를 포함, 개인 노트북을 가진 적이 없었다. 공용 컴퓨터나 빌린 노트북, PC방에서의 분전으로 버틴 셈이었는데 없는 형편에 무리했다. 나에겐 이 정도도 큰 결심이다. 짧은 고민 후에 아수스의 넷북 1000h를 선택하였다. 이미 구매할 사람은 다 구매한 모델이고, 앞으로 넷북은 더 다양해지고 가격은 내려갈 것이다. 고질적인 쉬프트키 위치의 단점과 사실상 그렇게 가볍지 않은 몸체 등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나에겐 지금이 최선의 타이밍이었다. 적지 않은 금액을 치르면 뭔가 맘이 편치 않은 구석이 있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서 이것저것 설치하고 굴려보니 맘이 편한 것이 것 참... 인터넷은 다소 느리고 동영상의 프레임도 확연하다. 당연히 게임은 꿈도 못 꾸지. 하지만 유용할 것이다. 난 물..
[산사태급 스포일러들 : 영화를 봤거나 개의치 않는 수다쟁이들만 보세요] - 결과적으로는 실패한 로봇 영화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 야심찬 아이맥스 액션 장면이나 하스브로의 압력으로 상당수 늘어난 로봇들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연출과 완급의 실패로 로봇 영화의 쾌감도, 합체의 쾌감도 챙기지 못한 채로 그냥 언제 지나갔는지 모를 2시간 20여분... 아쉬움을 덜고자 그나마 기억나는 아이들이라도 챙겨보는 시간입니다. 옵티머스 프라임 : 총격전은 물론이거니와 쌍칼 액션, 그리고 '고마 해라 많이 뭇다 아이가'식 비장함으로 소수의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한 대장님. 그나마 오토봇 진영에서 실속을 챙긴 메인 캐릭터였다. 여전히 마지막 장면의 교장선생님 훈하 말씀도 잊지 않으신 할배. 게다가 기껏 합체 해놓고 제..